두통이 없는 날은 술먹는 날
술 안먹는날은 두통으로 고생하는 날.

술 안 먹고 버티면 두통 없으려나 했지만 역시 두통.

이 만성적인 두통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눈 때문인가?
치아 때문인가?
금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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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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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문 100답

기타 2007. 9. 21. 21:56
niheal님의 소개로 한 번 해봤다.
재미있다.
다른 분들도 해서 트랙백(응응응) ㅎㅎ

1. 이름 : ㅇㅇㅇ

2. 생년월일 : 60년대

3. 주소 : 따뜨시 살면 어떠리

4. 혈액형 : O형

5. 신체 사이즈 : 180cm는 안됨 - 60kg에서 왔다리 갔다리 - 28인치

6. 종교 : 마이교

7. 소속 : 알면 다침

8. 가족관계 :  어머니 , 아내, 아들 , 딸

10. 좋아하는 음식 : 생선

11. 싫어하는 음식 : 털나고 네발 달린거

12. 자신의 성격은 : 너무 소심해서 칩거,

13. 자신의 장점은 : 결벽증

14. 자신의 단점은 : 대가 약하다

15. 신체비밀 :  너무 뽀얗다

16. 출신학교 :  군대

17. 만약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느 부위 : 광대뼈,눈(전형적인 몽골리안)

18. 한 달 용돈은 : 20만원

19. 첫사랑 : 떠나갔다 기억해 무엇하리(Me to)

20. 요즘 시대 ‘착한 여자’ 상은 : 착한 여자란 없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21. 이성을 볼 때 어디를 먼저 :  몸매

22. 즐겨 찾는 곳 : qaos,qkor.jvm.mr-dust, 직장

23. 가장 즐거웠던 때 : 아무것도 모를 때

24. 가장 후회되는 때 : 다 알았을 때

25.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 진실과 신뢰

26. 이상형의 여자는 :  내가 원하는데로 하는여자

27. 가장 자신 있는 요리 :  라면으로 할수 있는것 모두 다

28. 가장 고마운 사람 : 아버지, 어머니, 아내(이건 안 넣으면 밥 못얻어 먹는다. 아내는 나의 블로그까지 감시한다. ㅋㅋ)

29.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 남의 인생에 관여하는 자들

30.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남들이 아니오 할때 예 하는것과 남들이 예 할때 아니오 할때(한마디로 분위기 파악  못할때)

31. 학교에 다닐 때 가장 낮았던 등수는 : 반에서 앞에서 28등

32. 거울을 보고 난 후의 마음은 :  좀 웃어봐라

33. 프로포즈는 어떻게 : 결혼전 컵라면 하나 사 줬음.

34. 결혼할 때 제일 큰 고민은 : 돈(90만원으로 결혼 함)

35. 맞벌이에 대한 생각 : 양쪽 다 너무 좋다

36. 허무할 때 : 지금.  40 넘어서자 마자 왜 이리 허무할까......

37. 스트레스 해소법 : 술,노래방

38. 약속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나 : 올 때까지

39.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몸구조가 다르듯  생각 자체가 틀리다

40. 가장 창피했던 적은 : 착각했을때

41. 몇 살까지 살고 싶나 : 오래 살기 싫다.  200살까지만

42. 가장 아팠던 기억 : 아버지께서 병으로 고통 받으실때

43. 나의 패션 : 10대 때도 40살 패션 고수.  8대 2 가르마.

44. 돈 1억 원을 주웠다면 : 절대 주인 안돌려 준다. 술 다 사먹는다.

45. 잘하는(좋아하는)스포츠 :  다 잘하는데 아무도 안끼워 준다.

46. 쌍꺼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없는 사람.(동질감)

47. 햇빛이 좋아, 달빛이 좋아 : 달 빛(요즘 해를 보면 눈이 아플정도로 부시다)

48. 오래된 애장품 : 백일 사진

49. 좌우명은 : 난 멈추지 않는다.

50. 가장 좋아하는 책은 : 어린왕자, 디지털 공학

51. 사랑이란 : 혼자만 애태우고 지랄하는것

52. 동성연애자에 대한 생각은? : 잘라 버린다(남자만)

53. 한 달 독서량은 : 전공 서적만 본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시작(교양서적)

54. 주량은? : 소주 두병 반, 맥주 PT  1병 +  캔  2개

55. 결혼 상대자의 나이차는 몇 살 정도가 좋다고 보는지 :  4살

56.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택하라면 : 나를 좋아하는 사람

57. 징크스 : 스핑크스 친척인가?

58. 좋아하는 영어 단어 : sex

59. 이성에게 혐오감이 느껴질 때 : 환상이 깨어졌을때

60. 인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신뢰

61. 휴대전화 컬러링은 : 말하고 싶지 않다(내 의지와 상관없는 컬러링)

62. 휴대전화 초기화면은 : "수리중"

63. 현재 가장 바라는 일 : 자식 잘 되는거

64. 내일 지구가 끝난다면 :  술 먹으면서  지켜볼란다

65. 사랑과 우정은 어떻게 구분하나 : 사랑이 생기면 우정은 없다.

66. 지금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 : 사랑해(내는 죽어도 몬해)

67.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 : 반드시 해야하고 자식을 낳아야 한다. 그것이 영원히 내가 사는 길이다.(자식은 축복이며 또 다른 나이다.)

68. 특정인에 대해 본인의 판단과 주변의 평판이 너무 다르다면 어떻게 : 내 주장 끝까지 밀고 나간다. 타협은 없다.

69. 어린 시절 이성에게 많이 듣던 말 : 너 멋있어

70.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 입 꽉 다문다, 모았다가 확 쏟아낸다

71. 특이한 습관.버릇 : 손톱 물어뜯어 모아놓는다.

72. 내 주위에서 이런 것은 없어지면 좋겠다 : 부조리

73.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 아버지

74. 좋아하는 여성의 헤어스타일 : 거의 모든 남자는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나두^^)

75. 어린 시절의 꿈 : 대통령(대부분 대통령 아니면 장군이었다. 내가 살던 시절)

76. 현재의 꿈 : 안 짤리는것(현실적이 되었다)

77. 지금 행복한가 : 그저 그렇다

78. 나의 라이벌은 : 없다. 나는 고귀하고 유일한 존재다

79. 지금 아내가 울고 있다. 어떻게 해줄 것인가 : 그칠때까지 기다린다.

80.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 옆에 있다.

81. 요즘 기분 상태 : 내가 아니다.

82. 지금 제일 이루고 싶은 소원 : 하렘을 구성하고 싶다.

83. 배우고 싶은 것 : 수영, 물 많이 먹었다.

84. 직업을 바꾼다면 : 버티는것이 최고다

85. 기억에 남는 노래 : In Dreams - 누구더라?

86. 요즘 받고 싶은 선물은 : 아들 둘에 딸 셋

87. 생일날 어떻게 보내나 : 기억하지만 생일날 되면 모른다.

88. 가장 존경하는 사람 : 나

89. 다시 태어난다면 : 나

90.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 :  죽은 사람들

91.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 :  내 손안에 있다.

92. 내가 보기에 나는 괜찮은 사람? : 웃지 않는다. 마음은 여려서 연속극 보고 종종 운다(그래서 TV는 안본다)

9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내 새끼들의 미소, 웃음

94. 가장 기다려지는 날 : 죽는 날

95. 지금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 3가지 : 어머니, 자식, 아내

96. 존경하는 정치인(국내외 상관없이) : 이순신

97. 밥은 많이 먹는 편인가, 적게 먹는 편인가 : 밥은 많이 먹는다

98. 18번 노래는 : 물새나라

99. 남에게 권하고 싶은 책 : 공자가 뒈져야 나라가 산다

100.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 : 애들이 나보고 웃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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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초대권

기타 2007. 9. 16. 18:44
me2day 초대권도 그렇고 tistory 초대권도 그렇고....
참 배포하기가 힘들다.

공지에 띄워 놓으니 오히려 더 배포하기가 힘든것 같다.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적은 이유로.

초대권을 받으려는 사람은 어디서 받아야 할지 잘 모르는것 같고 배포해야 할 사람은 줄 곳이 없는게 현실인것 같다.
다른 블로그에선 광고를 해서 배포하는것도 보았다.
그만큼 배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하긴 나도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잘 몰랐었다.
다행인건 고수로 알려진 분들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자주 드나들었으므로 그나마 쉽게 구한것 같다.

지금도 필요한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이글을 쓴다.

me2daytistory  초대권이 필요하신분은 댓글 달아 주시면 초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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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assist 스파이웨어

기타 2007. 8. 26. 00:40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광고에 어제 부터 이상한 광고가 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상은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FireFox 에서는 정상적으로 구글광고가 표시되고 Maxthon 2 에서는 광고가 필터 되었지만 필터된 내용을 보면 구글광고가 맞다.
그러나 Internet Explorer 에서만 저런 광고가 보이는 거다.

다음 그림도 같은 종류의 광고다. 영어라서 뭔 말인지는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추가기능 관리를 열어보니 webassist.dll 이라는 낮선 것이 보였다. 어제 LG 휴대폰을 셋팅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들렀는데 그것이 제일 의심이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뭏든 webassist.dll 이라는 놈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다시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시작하니 정상적으로 광고가 나타난다.
사용과 사용안함을 여러번 번갈아 가면서 해 보니 이넘 때문에 그런것이 맞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토탈커맨더(TotalCommander)에서 파일찾기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경로에 숨어 있었다. 과감하게 삭제 해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의심이 가서 HijackThis 를 실행보니 제일 위에 보였다.
역시 제거 해 버렸다.
리부팅 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시행해보니 광고가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래 들어 자주 스파이웨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원인 파악이 잘 안된다.
이상한곳에 가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상당히 조심하는 편인데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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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기타 2007. 8. 24. 23:23
구형 컴을 살리기 위해  파워 서플라이를 사면서 덤으로 몇가지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램 1G 2개.
     -->제사세대당에 가입하기 위해서 구입
     -->신형컴에 장착
     -->그런데 32비트 운영체제인 관계로 3G만 인식하네.
     -->64비트로 다시 가야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1대 (29인치 평면)
      --> 아직 배달이 되지 않았음
      --> 오늘 오후 배달 되었음.
      --> 집사람 몇일 동안 TV 못 보다가 다시 보게 되어서 환장 함
      --> KBS1, KBS2, EBS, MBC 만 나오는 동네(사실 난 전혀 TV를 안본다)
      --> 보시는바와 같이 방송수신상태가 영 안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 1대
(DMB 가능한 걸루....)
      -->그러나 역시 우리동네는 촌이라서 DMB 수신이 잘 안된다.
      -->KBS,MBC 공영방송도 잘 안잡히는 동네이다 보니 DMB가 잘 될리가 없다.
      -->DMB때문에 도시로 이사가야 할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격은?
지름신이 부르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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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 살리기

기타 2007. 8. 21. 18:47
올해 초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고 전에 쓰던 컴퓨터는 아들과 집사람 쓰라고 아들 방으로 옮겨서 설치 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대단히 만족하였고 동네 아이들 사이에 끗발을 좀 날렸다.
또래 애들 중에 자기 컴퓨터를 가진 아이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뭐 부모들이 못 살아서 그런건 아니고 컴퓨터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뭏든 퇴근해서 보면 동네 아이들로 항상 아들방은 복잡했다.
컴퓨터로 오락을 먼저 시작한것이다.
그건 집사람도 마찬가지였다.
고스톱에 미쳐 밥도 잘 안 해줄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인지 얼마전부터 사용중에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원인을 찾으려고 일주일 정도 내방에 두고 살펴봤는데 잘 동작하는거였다.
그래서 OS를 새로 설치하고 모든 부품을 분리하여 청소를 실시한뒤 아들 방에 갖다 놓았다.

그런데 몇일 뒤 아들이 또 그 현상이 나타난다고 징징거린다.

하는 수 없이 더 구형인 펜티엄 III 1GHz 를 아들 방에 설치해주고 고장난 컴을 만져보니 이젠 수시로 전원이 가버린다.

메인보드(Main Board)와 파워서플라이(Power Supply)만 연결해봤다.
역시 전원이 가버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그래서 파워서플라이가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USB장치엔 불이 들어오는 거였다.

메인보드를 다시 의심하고 여기저기 살펴봤지만 특별히 콘덴서가 부풀었다든지 탄 자국은 없었다.
신형 컴퓨터에서 파워서플라이를 떼어 내어 시험해보려 했더니 커넥터가 맞지 않았다.
펜티엄 III 의 파워 서플라이 역시 커넥터가 맞지 않았다.

젠장 하는수 없이 사무실에 들고 가서 사무실 컴을 분해하니 역시 파워서플라이가 맞지 않는다.   땀이 삐질삐질....
두대를 더 분해하고 나서야 맞는 커넥터를 가진 파워 서플라이를 찾을 수 있었다.
연결해보니 잘 동작한다.

진작에 그냥 파워 서플라이 하나 살걸.
근데 USB장치엔 왜 불이 들어와 메인보드를 의심하게 한거야..

파워서플라이는 mATX 20 + 4 핀 짜리다. 이건 왜 우리동네에서 왜 이렇게 귀한거야?

내일 램과 같이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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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이야기

기타 2007. 8. 9. 21:39
처제가 우리집에 머문지 4일째인데 처제는 5살난 아들과 이제 3개월 된 딸을 데리고 왔다.
어제 동서가 처제를 데리러 왔다.
동서는 이제 3개월 된 딸이 이뻐서인지 자고 있는데 깨워서 아는 척을 할려고  했다.
그걸 본 우리 딸 하는 이야기
"엄마 이모부 술 드셨어?"
집사람 왈 "왜? 이모부는 운전하시느라 술 못드셔."
그러자 딸 하는 이야기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나 깨우잖아!"

내가 술 취할때면 딸을 깨우나보다.
난  술 취하면 필름 끊기는데.....
물론 딸이 이쁘니까 깨웠겠지만 뜨끔했다.

적당히 먹어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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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의 이유

기타 2007. 8. 7. 19:20
금연한지 4주째.
우연찮게 금연을 하게 되었다.
컴 앞에만 앉으면 계속 되는 두통, 피로, 충혈 때문에 한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그러던 4주전 컴 앞에 앉아 오랜시간 작업하는 도중에 눈에 실핏줄이 터졌다.
갑자기 눈이 침침해져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에 있던 동료가 "눈이 왜 그래?" 한다.
눈이 토끼눈이 되어 있었다.
납량특집에 나가도 될 만큼 빨갰다.

병원에 갔더니 피곤해서 실핏줄이 터진거 같으니 염려말라고 한다.

치료를 받고 오던 길에 담배를 갑째 버렸다.
담배 생각이 안났다.
그 후로 몇일이 흘러도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옆에서 누가 담배를 피워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눈에 실핏줄이 터지면서 뭔가 다른것도 끊어졌나보다.

하루에 두갑에서 두갑반을 피우던 내가 담배를 끊자 모든 사람이 신기해 한다.
 
하긴 예전에 8개월을 끊은적이 있지만 그땐 흡연 욕구를 참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대로 영원히 금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가 자꾸 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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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에 VirtualBox를 이용하여 Windows XP를 설치해 놓으니 가장 아쉬운 것이 프린팅이다.
XP를 Host로 하면 그나마 프린팅이 좀 쉽다.
그런데 Linux를 Host로 하면 내 실력으로는 힘이 든다.
예전에 다 해 봤지만 이제 새로이 시작하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디 기록해 놓은것도 없고 새로 책을 다 뒤지려니 이젠 그마저도 귀찮다.
며칠째 samba로 프린터를 공유하려고 씨름중이다.
이번에 되면 꼭 Blog에 기록해 놓아야 겠다.

VirtualBox를 통해 우분투와 XP가 자료를 공유하는 방법은 몇가지 된다.
1. samba로 공유하는 방법
2. 공유폴더를 설정해서 공유하는 방법
3. USB 스틱과 같은 장치로 공유하는 방법
4. 2번과 비슷하지만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공유하는 방법

내가 성공한 방법은 4번이다.
그걸로 지금 자료를 교환하고 있다.

오늘도 삼바는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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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Vista 32 에서 Vista 64 로 전환 했었다.
리눅스도 32Bit에서 64Bit 로 전환 했었다.
리눅스에서는 당장 플래쉬가 문제 되었다.
설치하는 방법이 몇몇 사이트에 있었지만 영문인 관계로 포기했다.

예전부터 64비트에서의 호환성 문제는 잘 알고 있었지만 다시 64비트로 전환한 순간부터 드라이버 부재로 삽질을 좀 했다.
고수도 아닌 마당에 삽질을 하니 결과는 성공한 것이 거의 없었다.
내 능력엔 아무래도 호환성이 있는 32비트 운영체제가 낫다는 판단에 다시 한번 시간을 내어 64비트 OS를 갈아 엎고 32Bit 운영체제로 설치하고 세팅중이다.

1년 정도 더 기다려 보다가 64비트로 전환해야 겠다.

지금 시스템은 돼지목에 진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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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ms.exe 바이러스2

기타 2007. 5. 28. 20:58
1. 증상
로그인 후  순간적으로  아이피가 보이면서  어딘가 접속한다.
디펜더에서 wintems.exe가 열려는 포트를 막았다고  해제 하겠냐고 묻는다.
current port로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포트가 열려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거나 설정을 변경하면 아래와 같이 빠른 실행이 변경된다.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을 모두 보이게 하고 사용하는데 아래와 같이 숨겨져 버리는 현상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3로 검사하니 다음과 같이 잡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료를 했지만 재 부팅 해보면 증상은 같았다.
로그인후 잠깐 아이피가 보이는 현상과 디펜더에서 wintems.exe를 차단했다는 메시지는 여전히 나타난다.
하지만 프로세스에 wintems.exe는 나타나지 않았다.
* 위 그림에서 파일 이름들은 temp 디렉토리에 존재했다.

2. 대처
64비트 비스타로 새로 설치해버렸다.
autorun과 하이잭디스로그 등으로 해결해 보려 했지만 실력이 짧은지라 해결하지 못했다.
64비트 운영체제로 갈아 타려고 했는데 이 기회에 잘 됐다 싶어 갈아 엎었다.

3. 덧붙이기
hldrrr.exe 는 삭제만으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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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ms.exe 바이러스1

기타 2007. 5. 24. 13:28
1.증상
별 증상은 못느꼈다.
작업관리자에 떠 있길래 구글에 검색해보니 바이러스라고 한다.

2.탐색
작업관리자에 wintems.exe로 떠 있다.
파일경로는 c:\windows\system32\wintems.exe 이다.

3.대처
프로세스를 킬 하고 파일을 삭제했다.
레지스트리에서 wintems.exe로 검색해서 모두 삭제했다.

4.의문
요즘 바이러스에 자주 걸리는데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그냥 실행화일만 삭제하면 되는건지 걱정스럽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뭐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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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rrr.exe 바이러스

기타 2007. 5. 24. 13:15
1. 증상
Maxthon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 도중 자꾸만 새페이지가 열렸다.
마우스 이상인가 생각했지만 특정 사이트로 접속하려는 것 같았다.
광고차단에 걸려서 페이지가 올바로 표시되지 않아서 바이러스에 걸렸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2. 바이러스 탐색
작업관리자를 열어 보니 hldrrr.exe란 프로세스가 떠 있었다.
프로세스를 킬 하고 토탈커맨더에서 검색하니 c:\windows\system32 경로에 파일이 있었다.
하지만 토탈커맨더 창에는 파일이 보이지 않았다.
검색은 되지만 창에 나타나지 않아서 탐색기를 열어서 보니 파일이 보였다.
삭제할려고 했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중이라며 삭제가 되지 않는다.

3.대처
리눅스로 부팅해서 쓰기 기능을 가능하게 NTFS를 마운트 한 다음 hldrrr.exe를 삭제했다.
리부팅하니 더 이상 프로세스는 뜨지 않았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별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레지스트리에서 검색해도 hldrrr.exe는 검색되지 않는다.

4.의문
실행파일만 삭제 했는데 그걸로 다 된건지 의심스럽다.
다른 관계되는 파일이 있는지 궁금하고 조금은 찜찜하다.

5.기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다음 사이트에 증상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었다.
참조하면 도움이 될것같다.

http://www.geot.com/virus/virus_info_view.php?db=virus&no=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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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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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간 스타크래프트2 때문에 인터넷이 뜨겁다.
동영상을 보니 조금 기대된다.
난 게임을 잘 하진 않지만 스타크래프트 만은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난다.
배틀넷을 안해서 그런지 큰 재미는 느끼지 못했었다.

마침 동영상이 있길래 한번 올려본다.
스타크래프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동영상을 볼수가 없었다.
내 쪽에 문제인지 공식 홈페이지 문제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래는 인트로 동영상이다.



아래는 아트워크 동영상이다.



이번에 한번 구입해볼까 생각중이다.
마마께서 가만히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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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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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축구

기타 2007. 5. 21. 20:43
근 10년만에 축구를 했다.
사고로 몸을 다치고 나서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괜히 또 다치면 어떻게 하지?

20분만 한다기에 참가했다.
부실한 몸은 1분도 못 넘겨 체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니코틴으로 단련된 허파는 터질 듯 하고, 술로 단련된 위장은 뒤집힐것 만 같았다.
어쩔수 없이 헤딩을 하자 뇌가 흔들린다.
다리는 내 다리가 아닌양 제 멋대로 놀고,  헛발질.

숨이 턱에 차서 거의 넘어 갈 지경이었다.
20분이 그렇게 길 줄이야.
상대편 공격수가 오니 안 막을 수도 없고.....

아침마다 가벼운 맨손체조라도 해야겠다.

경기 결과는 어쨌든 우리 팀이 2대 0 승리했다.
하지만 연습경기였다.

본 경기에서는 어떻게 될지?
아마 난 주전에서 빠질게다.

너무 헐헐 되었고, 삑사리 두번.

관중석에 앉아 술 먹는게 훨씬 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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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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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초대권이 있지만 초대하기가 쉽지 않다.
me2day에 초대 받기 위해서는 OPEN ID와 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혹시나 초대받고 싶은분이 이 블로그에 오신다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
베풀고 싶다.

현재는 별 쓸모가 없지만 gmail초대권과 tistory초대권도 있다.

무지한 놈이라 있으면서도 베풀지 못했다.  끙.

혹시라도 me2day 초대권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달아 주시길 바람

필요한것은 메일주소와 오픈아이디 그리고 이름(실명아니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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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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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타 2007. 5. 8. 20:26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아버지는 안계시고 어머니는 형님집에 가셨고 내가 제일 어른이다.
아침에 딸이 쪽지를 하나 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면이다. 색종이 표지에 적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면이다.  담배 피지 말라는 충고도 있다.

아들 놈은 자기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고 오늘이 어버이날인것도 몰랐는지 조금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지만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하고는 말로 때운다.

저녁에 퇴근 하니 또 하나의 쪽지가 놓여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과 저녁사이 편지 내용이 좀 어른스러워졌다.
아침의 쪽지로 뭔가 부족했나보다.

하루가 딸 아이의 편지로 흐뭇했다.

근데 문득 나는 어머니께 전화도 아직 안드렸구나.
이런 애만도 못한 넘.
이래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 하는가 보다.

어머니께 안부 전화 드려야 겠다.
아 송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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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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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에서 아래로 스크롤 했다가 다시 위로 스크롤 하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생긴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화면을 캡쳐 했지만 캡쳐된 화면은 정상적이었다.
어쩔수 없이 디지털카메라로 모니터를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엔 원인을 파이어폭스(firefox)에 두었다.
파폭에 설정 몇개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윈도우즈 XP에서 파폭을 설치하고 설정을 변경후 me2day에 접속해보니 위와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원인을 리눅스로 돌렸다.

하지만 내 실력으로 리눅스에서 원인을 찾는다는건 불가능 한 일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리눅스에서 현재 문제점은 VGA드라이버와 Beryl이었다.
특히 Beryl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가져왔었다.
그래서 Beryl을 끄고 해보니 화면이 겹치는 현상이 사라졌다.

이제 해야 할일은 Beryl을 작동한 상태에서 me2day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내 실력으로 될까?  무지막지한 삽질을 해야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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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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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에선 3D 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여러개 있었다.
4개정도 설치 해 봤는데 어떤것은 예전에 설치했다가 제거하느라 애 먹었던 스파이웨어 같아서 아주 기분이 나빴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게 하나 있어서 설치해봤다.


별 기능은 없었다. 단지 좌,우로 회전만 가능하다.

다음은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의 화면이다.
 

비스타 동영상은 윈도우즈에서, 우분투 동영상은 리눅스에서 mencoder로 인코딩 했다.
그래서인지 실제 작업은 리눅스가 더 부드럽고 무리가 없었지만 위 동영상은 비스타가 더 빠르게 느껴진다.

동영상을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이 나온다.
어느쪽이 먼저 개발한 것인지 모르겠다.
비슷하다기 보다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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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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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리기 시험

기타 2007. 3. 31. 19:43
ubuntu에서 recordMyDesktop이라는 스크린캡쳐 프로그램을 설치 해봤다.
확장자가 ogg인데 잘 될지 시험적으로 올려본다.

ㅠㅠ 안된다.
리눅스에서 하니까 안되는 것 같다.
윈도우즈에서 한번 해봐야 겠다.




역시 윈도우즈에서는 올라간다.
베릴 설치하고 창돌리기 플러그인 설치한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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