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1.04를 설치했다.
당초에는 10.10에서 업그레이드 할려고 했었는데 업그레이드 도중 마눌님께서 컴의 전원을 내리는 바람에 싹 밀고 새로 설치했다.

설치 후 첫 인상은 허니콤을 떠오르게 했다.
에뮬레이터로 허니콤을 실행해보았기 때문에 우분투 11.04의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낮설지 않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분투 11.04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안좋은 평이 많지만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사실 우분투에서 내가 하는거라고는 웹서핑과 만화,사진,동영상보기 정도이므로 Dock에 몇가지 프로그램만 등록해놓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모니터가 터치모니터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아뭏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만족스럽다.
당분간 이거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프린터를 구입할 당시에는 삼성 홈페이지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제공했었다.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우분투 9.10 에서 삼성 CLP-300N 프린터를 설치하다가 시스템이 멈춰 버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우분투에서 프린터 사용을 포기했었다.
우분투 10.04 베타 버전을 설치하고 나서 혹시나 개선되었나 싶어 삼성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 받으려 하니 링크가 사라지고 없었다.
리눅스에선 영영 프린터를 사용할 수가 없나 보다 생각했었지만 네트워크 프린터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프린터 설치에서 IP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니 프린터가 한대 검색 되었다.
드라이버 설치를 클릭하니 우분투 자체에 삼성 CLP-300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옵션에서 컬러로 설정 후 테스트 인쇄를 하니 잘 동작했다.
그동안 제조회사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려고 삽질했던 거 생각하니 본전 생각이 간절하다.
우분투 자체에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걸 생각하지 못 했다니 참 어리석다.
한가지 고민거리를 해결해서 기쁘다.

오늘 우분투 9.10 64Bit 베타를 설치했다.

64Bit OS 를 설치하면 항상 부딪히는 문제는 Flash다.

예전에도 우분투 64Bit 를 설치하고서는 Flash와 몇가지 프로그램 때문에 포기 했었다.

이제는 상황이 좀 나아졌나 싶어 설치 해보았더니 역시나 똑 같았다.

구글을 검색해보니 64Bit에서 Flash를 사용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다음 파일을 압축해제 한후 ~/.mozila/plugins 에 복사하는 것이다.

파일

VirtualBox 를 설치하고 공유폴더를 잡기위해 경로를 입력하던 중에 "\" 키가 먹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키보드가 벌써 고장난건가 하고 생각했다.

처음 키보드를 구입할때 [,ㅔ 키가 먹지 않아 반품하고 새로 받은 키보드이기 때문에 쉽게 고장 난건 아닌가 하고 의심했다.

문득 Windows 에서도 같은 현상인지 알아보고 싶어서 Windows XP 로 부팅하니 입력이 잘 되는것이었다.

다행히 키보드 고장은 아니구나 하고 다시 우분투로 돌아와서 구글에 물어봤다.

한/영 키 입력에 관한 자료만 검색이 되었다.

그래서 내가 혹시 뭘 하는 도중에 잘못된건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곰곰히 내가 우분투에서 한일을 되 돌아보니 키보드 설정에서 일반104키에서 일본106키로 바꾼것이 생각났다.

우분투 자체의 오타인지 아니면 일본어 키보드 106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106키로 생각하고 설정을 바꾸었었다.

일반106키 옵션이 없는걸로 봐선 오타인것 같다.

아뭏든 일본106키로 되어있는것을 MicorSoft Internet KeyBoard 로 설정을 바꾸니 "\" 키가 입력이 되었다.

문제는 한글에서 원 표시가 안나오고 계속 "\"가 나온다.

하나의 삽질이 끝나니 또 하나의 삽질이 시작된다.


KeyBoard 모델은 MicroSoft사의 제품 KeyBoard With FingerPrint Reader 이다.

ubuntu 8.04 hardy에서 PCSX2 에뮬레이터를 돌리기 위해 작업을 했다.
포럼에서 포스트 된것을 참고로 터미널에서 작업을 했는데 성공하지는 못했다.

아뭏든 그건 그거고, 그 작업이 있은 후 firefox 를 실행시키니 시작페이지고 뭐고 싹 날라가 버린것이었다.



북마크 구성을 눌러 백업해 두었던 북마크를 불러와도 증상은 같았다.
베타라서 그런가 보다
원인도 모르고 해결할 능력도 안되고 구글에 물어봐도 잘 안나오고 해서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시냅틱 관리자에서 firefox 3.0 을 제거했다.
그리고 새로 설치해 보았지만 똑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문득 스치는 생각에 home 디렉토리 밑에 숨겨진 .mozilla 디렉토리를 삭제하고 새로 설치하면 될 것 같았다.
바로 시행해보니 초기상태로 firefox가 실행된다.

결국 플러그인은 싹 날아가 버렸다.
ScribeFire에서 저장되는 문서가 어느 위치에 저장되는지 알아 봐야겠다.

우분투 8.04 베타를 설치한후 처음 부팅해서 보면 폰트가 바탕체이다.

폰트를 굴림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스템 - 관리 - 언어 로 들어간다.

아래그림에서 한국어에 체크가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체크가 되어 있더라도 체크 언체크를 한번 해 준뒤 확인 버트를 눌러 주면

폰트가 굴림으로 바뀐다.

우분투 업데이트 후 나타난 또 다른 증상하나는 SCIM에서 한영키로는 한 영 전환이
안되고 Shift-spacebar로만 한 영 전환이 되는거였다.
SCIM설정에서 보면 정상인데 왜 그럴까?
XEV 명령어로 키코드를 알아내서 예전처럼 설정을 해 줘야 하나 생각하다가
시스템 - 기본설정 - 키보드로 들어갔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키 배치에 대한민국은 없고 미국만 있었다.



추가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 배치 선택 화면이 나온다.



키 배치를 대한민국으로 하고 변종엔 104키를 선택했다.
그리고 다시 키보드 설정에서 대한민국을 기본값으로 설정해주니 SCIM에서
정상적으로 한영키로 한글 영어가 전환이 되었다.

베타판이라 패치나 업데이트 후 자잘한 버그가 자꾸 발생한다.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많이 쓰는 명령어가

apt-get 거시기

이다.
apt-get이 무엇일까?
이렇게 의문을 가지면서도 한번도 뭔지 찾아 본 적이 없다.

apt-get --help

해보니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간단한 명령이란다.

사용법은
apt-get [옵션] 명령어
apt-get [옵션] install|remove pkg1 [pkg2 ...]
apt-get [옵션] source pkg1 [pkg2 ...]

명령어:
   update - Retrieve new lists of packages
   upgrade - Perform an upgrade
   install - Install new packages (pkg is libc6 not libc6.deb)
   remove - Remove packages
   autoremove - Remove all automatic unused packages
   purge - Remove and purge packages
   source - Download source archives
   build-dep - Configure build-dependencies for source packages
   dist-upgrade - Distribution upgrade, see apt-get(8)
   dselect-upgrade - Follow dselect selections
   clean - Erase downloaded archive files
   autoclean - Erase old downloaded archive files
   check - Verify that there are no broken dependencies

옵션:
  -h  This help text.
  -q  Loggable output - no progress indicator
  -qq No output except for errors
  -d  Download only - do NOT install or unpack archives
  -s  No-act. Perform ordering simulation
  -y  Assume Yes to all queries and do not prompt
  -f  Attempt to correct a system with broken dependencies in place
  -m  Attempt to continue if archives are unlocatable
  -u  Show a list of upgraded packages as well
  -b  Build the source package after fetching it
  -V  Show verbose version numbers
  -c=? Read this configuration file
  -o=? Set an arbitrary configuration option, eg -o dir::cache=/tmp

이렇게 된단다.

근데 난 영어 무지 약한데.....

하지만 우분투를 쓴다면 꼭 알아야 파워유저가 될것 같은 느낌.

우분투를 설치하고 시간이 좀 지나자 배포판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업그레이드 하는데 몇가지 에러가 발생했다.
재부팅이 하자 640x480 해상도로 화면이 뜬다.

sudo nvidia-xconfig 해봤지만 xorg.conf를 편집하라는 메세지만 나왔다.

sudo dpkg-reconfigure -p high xserver-xorg 도 해봤지만 역시 xorg.conf 를 편집하라는 메세지만 나온다.

결국  /etc/X11/xorg.conf 를 편집했다.

다음 한줄을 추가하니 정상으로 돌아온다.

"1600x1200@60"

베타판이라서 그런지 자잘한 것이 작동이 잘 안된다.

파이어폭스는 수시로 다운돼고 한,영키도 작동이 잘 되지 않는다.
compiz도 되다가 안되다가....

좀 더 기다려 봐야겠다.

kubuntu 8.04 베타판을 설치해 보았다.
부팅 이미지가 푸른것이 좀 멍든 느낌이다.
설치는 ubuntu 와 별반 다른것이 없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KDE 환경을 벗어나 있어서인지 영 낮이 설었다.
결국 우분투로 돌아오고 말았다.

OS를 모두 64비트에서 32비트로 바꿨다.
비스타는 확실히 64비트가 안정적이었다.
32비트로 바꾸자 64비트에서 거의 볼수 없었던 오류가 많이 생겼다.

하지만 호환성 문제때문에 바꿀수 밖에 없다.
내가 가진 장치들은 왜 64비트용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지...

VLC player를 설치하려다 시스템이 멈추는 바람에 전원을 ON/OFF 했다.
다시 시냅틱관리자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이런 메세지가 뜬다.

E: dpkg was interrupted, you must manually run 'dpkg --configure -a' to correct the problem.

업데이트 관리자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려 해도 같은 메세지가 떴다.
 그래서 예전에 패키지 에러 때문에 실행했던 명령을 다시 한번 실행했다.

sudo apt-get install -f

그랬더니 똑 같은 메세지가 뜬다.

E: dpkg was interrupted, you must manually run 'dpkg --configure -a' to correct the problem.

결국

sudo dpkg --configure -a

해주고 나서야 사태 종결.

시냅틱 관리자에서 totem과 mplayer 제거하고 VLC player 설치했다.
왜 우분투에선 totem이 기본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재생 되는것도 몇개 없고 코덱 설치하라고 쏼라쏼라 거리가만 하고...

Opera 를 설치하고 폰트 때문에 삼일째 삽질이다.
구글 검색에서 찾아낸 해결책으로 가장 유력한 것을 적용해보았다.

~/.opera/opera6.ini 를 편집한다.

[User Prefs] 항목을 찾아서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결과는 실패다.

예전 기억을 되살려 0 을 1 로 바꾸는 수고를 더했지만 00  01 10  11 모두 글꼴 자체는 변화시키지 못했다.
다만 안티 알리어싱만 켜고 껐다.

아무래도 베타 버전에 64Bit 라서  그런가 보다.

조금 더 삽질을....

32Bit OS 에서 Opera Web Browser 를 설치 해 봤다.
상당히 깔끔했고 특히 포함된 그림들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Ubuntu Gutsy 64Bit 에 설치할려고 Opera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64Bit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지 보이지 않았다.
32Bit 버전의 Opera 를 설치하려고 하니 설치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나왔다.

Google 에게 물어보니 64Bit 버전으로 Opera 9.50 Beta 1 이 있다고 한다.
몇 군데 방문해서 FTP 를 찾아 냈다.

여기서 다운 받을수 있다.

설치해보니 에러 없이 잘 설치가 되었다.
처음 Opera를 실행하고 설정 몇가지를 건드리고 다시 실행하니 뭘 건드렸는지 아래 그림과 같이 그림은 선명하게 나오는데 폰트는 영 이쁘게 나오지를 않는다.



다시 폰트와 관련된 설정을 이것 저것 건드려 보았지만 베타버전의 버그인지, 나의 무식이 죄인지 고쳐지지가 않는다.
아! 새로운 삽질의 시작이다.

PC BSD 한글 입력 문제도 해결 못했는데 새로운 삽질거리가 생기다니...

오늘 문득 우분투 업데이트를 보다보니 Virtualbox 가 1.5.2-25433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우분투도 7.10으로 업데이트 되었구요.

Virtualbox는 www.virtualbox.org
Ubuntu 는 www.ubuntu.com 은 다 아실테고....

우분투에서 compiz fusion 을 업데이트 했더니 효과중에 한가지 항목이 더 생긴것이 보였다.
3D Windows 였다.
Compiz와 Beryl이 통합되었다는 소식은 전 부터 듣기는 했지만 Beryl에 있던 몇가지 기능은
Compiz 에 없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3D Windows 였는데 이번에 추가 되어서 기쁘다.

음악을 들으려고 하니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는거 같아서 xmms를 설치했다.
예전부터 자주 쓰던 거라서 만만해서 설치했더니 이게 웬일 메뉴의 폰트가 모두 깨져서 나온다.
못하는 영어라도 나와야 뭘 해보는데 이렇게 나오니 막막했다.

우분투에서 패키지나 의존성 문제가 생겼을때
실행하는 명령.

sudo apt-get install -f

pidgin 설치 후 계속 되는 에러 때문에 알게 된 명령

출처 : 여기 (Ubuntu Feisty Repository)

Ubuntu Feisty Repository

If you are running Ubuntu Feisty Fawn 7.04, you can install AWN and Affinity from an Ubuntu repository.

First, edit your apt sources: gksudo gedit /etc/apt/sources.list

Add these lines to the bottom:

## Avant Window Navigator

Then do this in a terminal: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Now to install the stable AWN version do

NOTICE: No stable AWN at this time. It will be added at the next release

For AWN BZR do:

sudo apt-get install avant-window-navigator-bzr

You can install more applets for AWN by doing:

sudo apt-get install awn-core-applets-bzr

The Affinity in this repo requires Tracker to work properly:

sudo apt-get install tracker

For the stable Affinity version do

sudo apt-get install affinity

Or for Affinity SVN do:

sudo apt-get install affinity-svn

안되는 영어실력으로 번역해 볼라 했더니 이미 여러곳에 한글로 포스팅 되어 있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참조 할만한 블로그를 링크시킨다.

이곳 은 내가 자주 들르는 곳이고
이곳은 더 많은 우분투에 관한 포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