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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스템에 윈도우 7 32Bit와 64Bit의 체험지수의 차이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마침 32Bit Windows7에서 64Bit로 전환하려는 마음이 있어 미리 32Bit 에서 체험지수를 측정해보았다.

32Bit Windows7을 밀고 64Bit Windows7 을 설치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고 체험지수를 측정해보았다.

그래픽과 게임 그래픽 체험지수가 64Bit에서 0.9 점 향상되었다.

64Bit에선 4GB 메모리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인가 보다.

나 같은 초보는 32Bit를 쓰던 64Bit를 쓰던 성능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가 없었다.

둘다 특별이 날 괴롭힌 적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단지 장치를 설치할땐 64Bit는 드라이버가 없어서 난감해 한적은 있었다.  

• 전에 쓰던 컴퓨터에 Windows XP를 설치하기로 했다.
  일단 우분투, 타이거, 2003을 한꺼번에 제거하고 파티션을 두개로 나누었다.
  그런데 설치가 잘 안된다.
  오류가 자꾸 생기고 ...
  
  네트워크 설치중 요기서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32분 남았다고 하구선 30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머리에 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 그래 XP 설치전에 F6을 누르고 드라이버 설치해주는것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찾아서 달고 다시 설치 해보았다.
  역시  네트워크 설치중에서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에라 몰것다.
  비스타 32비트를 설치했다.
  역시 비스타는 설치가 잘 됐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되지 않는다.
  LAN 이 맛이 간것 같다.
  
  바이오스 셋업에서 LAN을 Disable 시키고 새로이 엑스피를 설치 해봤다.
  설치가 잘 돼 나간다.
  
  그런데 파일이 몇개 없다며 징징거린다.
  CD가 옳지 않은것인지 DVD 드라이브가 맛이 간건지 모르겠다.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없다.
  
  결국 비스타를 다시 설치했다.
  랜카드가 맛이 간거 같아서 무선랜을 쓰기로 했다.
  
  * 오늘의 교훈.
  네트워크 설치중 에서 컴이 멈추면 네트워크 카드를 일단 죽여보고 설치하라는...
  
  설치가 안되는 원인을 나름 분석
  
1. 하드디스크 고장.
2. 드라이버 미설치
3. DVD 드라이브 고장.
4. CD 타이틀 자체 에러

리눅스에서 윈도우로 접속할 때는 리눅스 자체에 포함된 원격데스크탑 매니저를 사용한다.

그럼 윈도우에서 리눅스나 FreeBSD로 접속할 때는 무엇을 사용해야하나?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

Xmanager (상용)

홈페이지 : http://www.netsarang.co.kr

가격 : 320,000원

Xming(프리)

홈페이지 : http://www.straightrunning.com/XmingNotes/

가격 : GPL

Vnc(프리)

Freenx(프리)

Cygwin(프리)

ssh(프리)

인터넷에선 주로 Xmanager와 Xming 을 많이 비교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유료와 무료를 대표해서 그런가 보다.

Xming 과 PuTTY로 FreeBSD 시스템에 접속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프로그램을 모두 다운 받아 설치했다.

프로그램 설치는 매우 쉬웠고 설정하는것도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쉽게 원하는 결과는 얻을 수 없었다.

구글에서 검색한 방법으로 시도 해봤지만 방법대로 되진 않는다.

각 개인의 시스템에 맞게 어딘가를 고쳐야 되는게 정상이니까.

많이 고칠것도 없고 분명히 한 두군데 고쳐야 할 곳이 있을텐데… 그걸 찾는게 참 쉽고도 어렵다.

삽질 좀 해보고 안되면 Vnc 로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