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ms 포기 Audacious 선택

Linux 2007. 10. 6. 21:58
음악을 들으려고 하니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는거 같아서 xmms를 설치했다.
예전부터 자주 쓰던 거라서 만만해서 설치했더니 이게 웬일 메뉴의 폰트가 모두 깨져서 나온다.
못하는 영어라도 나와야 뭘 해보는데 이렇게 나오니 막막했다.

xmms1

게다가 알 수 없는 폰트 속에서 해본다고 이것 저것 건드렸더니 뭐가 잘못 되었는지 그래픽도 깨져 버렸다.
아마도 emerald theme 와 관련이 있는것 같지만 더 건드리기가 귀찮다.

xmms2

  그래서 Amarok을 설치해 보았지만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리듬박스 음악 연주기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았다. 뭐 다른것은 없나 하고 프로그램 설치/제거에서 살펴보니 Audacious라는 것이 보였다.
  내가 아는 단어인 xmmsogg, mpeg3 가 보이는 것을 보니 mp3 플레이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냉큼 설치 해봤다.

xmms3

보는것과 같이 상당히 Simple 하다.
무엇보다 PlayList에 한글이 깨져 보이지 않는다.
xmms는 한글을 보려면 좀 까다로운 면이 있었다. 예전 경험으로는 말이다.
아뭏든 이거 써야 겠다.
내가 음질 따지고 하는 전문가는 아니니깐.

xmms4

audacious


ms Gulim Font가 적용 되는지 한번 살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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