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6.

오모테산도(表参道)

시부야를 지나 요요기 공원(代々木公園) 근처까지 걸어갔다.

이상 기온으로 무척 더웠다.

오모테산도는 메이지신궁(明治神宮,메이지진구) 입구부터 시작한다.

메이지신궁은 나중에 둘러보기로 하고 오모테산도를 따라 걸어 보았다.

일본에 대해 공부한것은 인터넷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읽은 것 뿐이라 글로 설명할 것이 없다.


오모테산도는 느티나무 가로수가 인상적이었다.

도로 좌우 인도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가 이상기온으로 더워진 날씨에 지친 내 몸을 식혀 주었다.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건널목 신호가 바뀔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대부분은 관광객으로 보였다.


길 건너 석등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있는데 그 곳이 흡연구역이다.

사진을 촬영한 이곳도 석등이 있고 흡연구역이다.

올림픽 때문에 거리 흡연을 금하고 있지만 이렇게 군데군데 흡연구역을 설치해 놓았다.

그런데 교차로와 인접해 있고 가림막 같은 것이 없어서 담배연기는 인도로 잘 퍼져 나가고 있었다.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좀 걸어가다 보니 귀여운 캐릭터 물건이 많다는 키디랜드가 보인다.

안에 들어가 보았는데 여중생들이 좋아 할 만한 물건이 많았다.

별 관심이 없어서 더위만 좀 식히고 나왔다.


오모테산도를 걸어 내려 가다보니 소녀상이 보인다.

이길로 들어서면 도쿄의 샹젤리제 거리로 불리우는 캣 스트리트(キャットストリート)이다.

카페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맛집도 있고 명품가게도 있다.

나도 더워서 카페에서 뭘 하나 사먹고 싶었지만, 고작 자판기에서 이온음료 하나만 빼서 먹었다.


골목에는 더위를 피해 카페 앞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광객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중국 사람들이지만, 지나가다 보니 한국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육교위에서 오모테산도 거리를 촬영해 보았다.

느티나무 가로수가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저 가로수가 없었으면 오늘 나는 일사병으로 쓰러지고 말았을것이다.



메이지진구(明治神宮) = 명치신궁

오모테산도 거리를 다시 걸어나와 메이지진구(명치신궁)으로 갔다.

메이지 천황과 쇼겐 황태후를 제신으로 모시는 신사로서 1920년에 창건되었다고 도쿄에서 발행한 도쿄 여행가이드에 씌여 있다.

여행가이드에는 메이지진구 신궁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 "진구"가 "신궁"이라는 뜻인데 왜 그랬을까?

일본에서 발행한 여행가이드라서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첨가가 되어서 그런가 보다.


메이지신궁 입구에 도착했다.

거대한 나무기둥으로 세운 문이 보이는데 이 문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토리이'라고 나오는데 뜻은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일주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차피 여기도 신사이니 내가 참배할 일은 없고 그냥 구경만 하다 갈 작정이었다.


신사를 향해 걸어가다보니 연등 같은 것이 보였다.

나중에 알았지만 술통이다.

그런데 저 아가씨 사진 찍는데 안비키고 계속 빤히 쳐다본다. 부끄럽게스리.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찍었다.


술통 반대편에는 포도주통 처럼 보이는 것이 진열되어 있다.

천황이 술을 좋아해서 술통 모아 놓은건가?

가까이 가서 보니 포도주통이 맞다.  특이 하긴 하다.


술통을 지나서 가다보니 입구에서 본 토리이와 크기가 비슷한 토리이가 또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여행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보았던 "토리이"의 의미가 궁금하다.

우리나라 일주문이나 중국의 패루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다.

신사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일본 사이트에 신사 참배하는 방법이 있었다.  읽어보니 참배하기전 이 "토리이"에 1례(礼)를 한다고 한다.

신에게 '실례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야스쿠니 신사 일본 총리 참배 문제가 자꾸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신사 입구에는 또 하나의 토리이가 있었다.

이건 근래에 세워 진 것인지, 관리를 계속 해서인지 깨끗해 보인다.


신사에 들어가기 전 보이는 이곳은 조즈야(手水舎)라고 하는데 나는 물 마시는 곳인줄 알았다.

그래서 바가지로 물을 떠서 마셨는데, 참배객이 몸을 정화하는 장소라고 한다.

물 마시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니 물을 떠서 손을 씻고 입을 헹구고 있었다.

목이 무척 말라서 우리나라 절에서 물 마시듯이 했던 행동이었지만 조금 머쓱했다.


신사 입구에는 토리이가 아닌 솟을 대문이 보였다.

이런 문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낯설지가 않았다.


드디어 신사에 도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손뼉을 치면서 참배를 하고 있었다.

뭘 보고 그렇게 참배를 하나 싶어 바로 앞에까지 가보니 위패만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 하니 사진에 보이는 정복을 입은 관리인이 사진 촬영은 안된다고 "NO Photo!"라고 막았다.

미안하다고 하고 자리를 옮겼다.


신사 옆에는 신락전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체험하는 곳인것 같았다.

앞을 기웃기웃 거려보는데 입장료가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나왔다.

걸어서 신사를 나와 전철을 타고 신주쿠 지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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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6.

다이칸야마(代官山,だいかんやま)

에비스(恵比寿)와 다이칸야마를 구경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아침에 나설때만 해도 그리 덥지 않았다. 전철을 타고 에비스 역에 내리자 한여름의 찜통 더위가 다가 왔다. 기온이 30도 정도 되는 것 같다. 에비스역에서 내려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특별한건 없었다. 카페와 깨끗한 거리 정도. 에비스에서 다이칸야마로 가보았다. 역시 나에겐 특별해 보이지 않았다. 한국 관광객 몇명이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뭣 때문에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 여자들은 좋아할만한 거리다. 아기자기하고 부자동네 같은 것이. 나는 그러한 것에는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이곳에선 촬영한 사진이 없다. 다이칸야마를 지나니 시부야 역이보였다.

시부야(渋谷, しぶや)

스크램블 교차로

걷다보니 우연히 TV에서 보던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앞에 서게 되었다. TV에서 보는바와 같이 정말 이동하는 사람이 많았다. 건물 카페 같은곳에 들어가서 내려다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혼자 카페에 들어가기도 뭣해서 횡단보도 앞에서 그냥 촬영했다. 위에서 내려 보아야 제대로 된 사진이 나왔을텐데... 문득 뉴욕 타임스퀘어가 생각이 났다. 직장인 보다는 관광객이 많아 보였다.

하치코 동상

다이칸야마에서 걸어서 시부야역을 찾아가다 보니 시부야역 바로 앞에 하치코동상이 있었다. 동상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은 사람들이 이정표로 생각하는곳이라고 알고 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서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일본 노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다수가 있었다. 깔끔한 하치코 동상 하나 촬영하려 했지만 사진 촬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대충 한장 찍었다.

시부야 거리 구경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에비스역에서부터 걸어온 터라 다리도 아프고 더위 때문에 힘이 더 들었다. 건물들이 특색이 있어 이거리 저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다. 몇몇 유명한 건물(시부야 Hikarie, SHIBUYA109 같은)이 있었지만 태양이 강하게 내리쬐고 역광이라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이 건물은 전면에 반대쪽 건물이 다 비춰져서 한장 찍어 봤다.

시부야 역 앞의 도로 중 하나이다. 서울의 거리와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광고판에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이국적인 감정을 가지게 한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니 몸은 점점 지쳐간다.

골목길도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있다. 아기자기한 간판이 즐비해서 일본에 와 있구나 하는 느낌이 팍 온다.

상품을 이렇게 전면에 진열해 놓은 건물도 많아서 구경거리가 된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오늘 안에 계획한 곳을 다 못 갈 것 같아서 밖에서 한 컷. 일본은 정말 쇼핑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저런 건물 몇개만 들어가 구경해도 하루가 다 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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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05


SKYBUS

새벽에 비가 내려서 시티투어버스를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아침에 비가 그쳤지만 잔뜩 찌푸린 날씨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상태였지만 도쿄 시티투어버스를 타기로 마음 먹었다.

도쿄 시티투어버스는 업체가 있는데 중에 스카이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시티투어 버스의 이층은 이렇게 생겼다.

1층은 좌석이 없었다.

 

시티투어 버스에 승차하기 우의와 이어폰을 받았다.

좌석에 부착되어 있는 요런거에 이어폰을 꽂으면 장소마다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있다.

우의와 이어폰은 나중에 반납하기는 했지만 반납을 안해도 되는 같았다.

 

 

매표소 위치

전철을 타고 도쿄역에서 내려 미쯔비시 빌딩을 걸어서 찾아갔다.

도쿄역에서 3 정도의 거리에 있다.


 

매표소 전경

미쯔비시 빌딩 1층에서 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1층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렇게 티켓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3 코스 모두 이용가능한켓을 구매했다.

중간에 내려 자유롭게행하다가 다시 수도 있는 티켓이다.

성인 1인당격은 3500엔이었다.

24시간 유효하기 때문에 다음날 10시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 코스

노선도에는 3 코스가 있다.

한글로도 코스와 지명이 표기 되어 있다.

하지만 아사쿠사 도쿄 스카이트리 코스(청색) 롯폰기 오다이바 코스(보라색) 2 코스만 타면 모두 돌아보는것과 마찬가지다.

 

노선도와 시간표를 참고해서간이 많이 걸리는 롯폰기 오다이바 코스부터 탔다.

중간에 내리지 않고 버스에서 구경을 다한 , 다시 미쯔비시 빌딩으로 돌아왔다.

도쿄타 명소들을 돌아서 간이 12 10분이 넘었다.

아사쿠사 도쿄스카이트리 코스가 1310 출발이라서 미쯔비시 빌딩 뒤로가서 점심을먹었다.

 

미쯔비시 빌딩 뒤에는 차량 진입이 금지된 도로가 있는데 점심시간이면 이렇게 식당차가 들어와서 영업을 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길거리에는 식사를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젊은이와 젊은 부부들이 대부분이었다.

서울에도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없다면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도 고프고 해서 볶음국수를 하나 사서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격은 500. 양은 적었다.

점심식사 후에 담배를 한대 피우려고 하니 올림픽문에 금연정책이행되어 담배울곳이 없었다.

 

아사쿠사 도쿄스카이라인(블루라인) 코스간이 탔는데 내리기 시작했다.

우의 제공되어 덮어 썼지만 2층버스에픈카이다 약한 비였지 앞을 볼수가 없었다.

실눈을 뜨고 흐린시야로 관광을 했다.

빗물이 안경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다.

코스를 돌고 다시 미쯔비시 빌딩으로 오니 정신이 몽롱하다.

히터를 틀어주어서 비오중에도 잠깐씩 졸았다.

도저히 춥고 축축해서 견디기 힘들어 걸어서텔로 돌아왔다.

 

걸어오는 길에 도쿄역 주변도 둘러보았다.

마침 구글 픽셀 판촉행사가 있길래 한장 찍어 보았다.

일은 시부야 신주쿠 지역을 가기로 작정했다.


 

시티투어버스 동영상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라서 허접하다.

날씨도 안좋고 흔들려서 볼만한 영상은 아니다.

롯폰기-오다이바 코스인데 그냥 참고용으로 게시했다.


                                            시티투어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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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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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04 목요일


가까우면서도 나라 일본을 여행하기로 했다.

2주전 항공권을 구매했다.

비자가 필요 없으니 중국여행 보다는 수월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요즘 해군 관함식때문에 시끄럽고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조금 걱정이 되었다.

한국에서 날씨는 맑고 쾌청했지만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구름이 짙게 끼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만 같았다.


나리타 공항(成田国際空港) 일본에 처음 나에게도 불편함이 별로 없을 정도로 한글 표지판이 되어 있었다.

러시아나 중국처럼 공항에 내리면 달려드는 호객꾼도 없었다.

 

공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해야 . 흡연이다.

올림픽 때문에 거리 흡연을 많이 제한한다고 들어서, 조금 쫄리는 마음으로 흡연구역을 찾아보니 공항을 나와서 왼쪽에 흡연구역이 있었다.

두대를 연거푸 흡입하고 호텔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러 갔다.


열차 타기

입국장을 나서면 왼쪽에 열차 타는 곳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한글로 철도라고 씌어 있다.

 

표지판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전철과 공항철도 매표소가 있다.

게이세이 전철(京成電鉄株式会社, けいせいでんてつかぶしきがいしゃ)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매표소가 보이는데 무작정 일본에 터라 어떻게 표를 구입하는지, 무슨 표를 구입해야 할지 몰라서 한참 동안 멍하니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표를 구입하는지 관찰 보았다.

중국인 커플이 자동판매기에서 표를 구입하려 하기에 뒤에 서서 지켜 보았더니 사람도 표를 구매하지 못했다.

나보고 표를사달라고 중국말로 하는데, 나는 한국인이고 나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매표소 쪽으로 버렸다.

 

전철 노선도 밑에 자동판매기가 있는데 마침 뒤에 아무도 없길래 찬찬히 살펴 보았다.

다행히 한국어 선택 메뉴가 보였고 PASMO 카드 마크도 있어서 PASMO 카드를 5천엔 주고 구입했다.

인터넷 검색에서 SUIKA 카드는 역에 가서 사야 한다고 해서 이곳에서 PASMO 교통카드를 구입한 것이다.

PASMO 교통카드 구입방법은 아래의 일본 홈페이지에 한글로 자세하게 나와 있다.


PASMO 카드 구입하기

 

빨리 가려면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표를 구입해야 하지만, 낮선 장소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 교통카드인 PASMO 구입하고 열차를 타러 갔다.

표도 없이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타는 곳을 찾아 보았지만 어디서 타는지 알수가 없어 무작정 지하로 한칸 내려갔다.

한참 열차를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 이상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은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을 타는 곳이었다.

게이세이 스카이액세스 특급은 하네다 공항(羽田空港, はねだくうこう)까지 주로 가는 철이다.

 

여하튼 이상한 기분에 다시 계단을 올라와 게이세이 매표소 옆에 있는 개찰구로 가서 안내원에게 개찰구를 통과하면 닛포리역(日暮里駅)으로 가느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다.

개찰구를 통과해서 승강장으로 가니 전철이 한대 정차 있었는데 특급이라고 씌여 있었다.

 

일단 전철에 타고 자리에 앉았다.

우리네 지하철하고 별로 다른 점이 없었다.

특급이라고 씌인 전철은 닛포리역까지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요금이 600엔(円, えん)정도로 저렴하고 주요역만 정차를 했다.

역명과 안내 방송이 한글과 한국어로 표시되고 방송되어 편했다.

우에노역(上野駅, うえのえき) 목적지인 간다역(神田駅, かんだえき) 가깝지만 간다역은 JR선을 타고 가야하기 때문 닛포리역(日暮里駅, にっぽりえき)에서 갈아타야만 했다.


닛포리역에서 내려서 JR선으로 갈아타고 네정거장 가니 간다역(神田駅, かんだえき).

역에 내려서 구글맵을 보면서 호텔를 찾는데 쉽지 않았다.

골목길을 약간 뺑뺑이 돌다가 겨우 호텔을 찾았다.

호텔은 간다역에서 걸어서 3 정도의 거리였다.

호텔 이름은 GRAND CENTRAL HOTEL(グランドセントラルホテル)이다.

 

체크인을 했다.

직원들은 일본 특유의 친절함이 보였고 영어에도 능통한 하다.

내가 영어를 못하니 직원들이 영어를 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고 간단한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을 해준다.

 

방은 작지만 깔끔하고 깨끗했으며, 각종 편의시설은 이제까지 다녀 나라들 중에서 으뜸이다.

인터넷에서 호텔평은 낡았다고 나와 있었는데, 생각엔 그리 낡은 같지도 않고 마음에 들었다.

 

공항에서 나와 거의 4시간만에 호텔에 도착했다.

12시쯤 공항에 도착했는데 천천히 서둘지 않다 보니 1시간이면 거리를 4시간이 소요 되었다.

 

호텔 근처에는 편의점이 많았다.

그런데 모두 세븐일레븐이다.

세븐 일레븐에서 삼각 김밥을 사서 먹고 피곤해서 잠자리에 들었다.

한국의 삼각 김밥이 훨씬 맛있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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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업허가 신청시 첨부서류

전기사업(태양광발전)허가 신청시에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하다.

지자체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므로 참고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 정도 준비해 간다면 대부분 접수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1. 사업계획서
  2. 위임장(대리인이 접수할 경우)
  3. 송전관계일람도
  4. 태양광 모듈배치도
  5. 지적도
  6.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7. 토지 또는 건축물 대장
  8. 등기사항전부증명서(건물, 토지)
  9. 토지 또는 건물 사용승낙서(타인 소유의 토지일 경우)
  10. 동의서(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압류나 지상권 설정 되어 있을 경우)
  11. 소유자 인감증명서
  12. 법인 인감증명서(법인일 경우)
  13. 결격사유조회 동의서
  14.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번호 표시, 법인일때도 대표자 제출)
  15.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번호 표시, 법인일때도 대표자 제출)
  16. 잔액증명서 또는 통장사본(사업비의 10% 이상 보유)
  17. 대출확약서(금융기관)
  18. 기타 지자체마다 요구하는 서류(법인정관 사본, 자재 인증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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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업 허가신청서 작성]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처음 작성하는 서류가 전기사업허가 신청서이다.

모든 서류의 제일 앞에 나오는 서식이다.

전기사업허가 신청서의 접수는

신청용량이 3,000kW= 3MW 초과가 되면 산업통상자원부에 접수한다.

3,000kW이하 이면 설치장소가 소재하고 있는 도청에 접수한다.

시군은 각 도청마다 정한 기준이하만 접수하는데 도청마다 기준이 다르다.

시군 접수 기준용량은 해당 시군이나 도청에 확인하면 된다.

작성 예시는 다음과 같다.

참고하면 될것이다.

전기사업허가신청서001001


신청인 란에

대표자 성명은 개인일때는 그냥 성명을 쓰면 되고 법인일 경우에는 회사명을 쓴 뒤 괄호를 하고 대표자 명을 쓰면 된다.

  • 예) ㈜00에너지(대표 홍길동)

주민등록번호는 대표자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한다.

법인이더라도 법인번호외에 대표자의 주민등록번호는 필요하다.

전기사업법에서 이야기하는 결격사유조회 때문이다.

주소는 대표자의 주민등록상의 주소를 기입한다.

상호는 미리 신청하거나 허가받은 상호와 중복되지 않게 작명한다.

미리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에게 중복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청내용란에서

사업의 종류는 발전사업이라고 적고 괄호안에는 발전원을 적는다.

발전원은 태양광, 풍력, 수력, 원자력 등등 다양하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태양광발전사업을 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적어준다.

  • 예) 발전사업(태양광)

이전글 "전기사업(태양광발전) 허가와 관련하여"에서 전기사업의 종류와 발전사업의 종류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설치장소는 도로명 주소 보다는 지번주소로 해당되는 지번을 모두 적어준다.

  • 틀린 예) 00리 111번지외 3필지
  • 바른 예) 00리 111, 222, 333, 444

산(임야)번지이면 산111이라고 적어주고, 건물 위나 지붕에 설치할 경우는 표시를 해준다.

  • 예) 00리 산111, 산112, 113, 114(건물 위), 115

사업구역 또는 특정한 공급구역은 공란으로 둔다.

해당되는 사업자는 드물 것이다.

전기사업용 전기설비에 관한 사항 란에는

원하는 발전용량, 공급전압, 사용면적 정도를 기입한다.

발전용량은 처음 잠깐 언급했듯이 그 크기에 따라 허가권자가 달라지므로 유의한다.

기준을 정하는 것은 각 광역자치단체(도)마다 다르다.

도청이나 시군에 기준을 확인해보고 접수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3,000kW가 초과되는 용량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 전기사업허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3,000kW이하일 때는 도청에 접수한다.


공급전압은 일반적으로 신청용량이 1,000kW 이상이면 22,900V, 미만이면 380V로 기입한다. 요건 한전에 한번 확인 해봐야 한다.


사용면적은 전기사업허가가 된 후 시설물 설치를 위해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야 할 면적을 적어 주는게 좋다.

전기사업허가증과 개발행위 허가 신청시 면적이 틀리면 시군 담당자가 면적을 같게 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전기사업허가 후 변경허가를 또 받아야 하는 귀찮은 일이 벌어질 수 도 있다.


사업에 필요한 준비기간 란은 일반적으로 태양광의 경우 3년이다.

빨리 할 수 있다고 준비기간을 3년보다 적게 적을 필요는 없다.

전기사업허가 후에 다른 허가들을 받으려다 보면 1년, 2년은 금방 지나가게 된다.

“허가일로부터 3년” 또는 “허가일로부터 36개월” 이렇게 적어주면 된다.

허가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준비기간 또한 3년이다.

3년안에 전기사업허가 이 외에 모든 허가(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등)를 받아야 하며, 시설물 설치하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위와 같이 적어준다면 첫 장에서 퇴짜 맞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늘은 요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첨부서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첨부서류가 참 애매한것이 많아 전기사업허가 담당자와 많이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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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업(태양광발전) 허가를 신청하려면 맨 처음 전기사업허가 신청서가 필요하다.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전기사업법”을 검색해보라.

국가법령정보센터(http://law.go.kr)만 잘 활용하면 우리나라 법 거의 대부분을 찾아 볼 수 있고, 관공서에서 허가를 받거나 기타 일 처리를 좀 더 편하고 확실히 할 수 있다.(예를 들면 “자동차법”을 공부하면 자동차 등록할 때 무슨 서류를 가져가야 하는지 아는 것 처럼)

그 중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에 찾아보면 전기사업 허가신청서 양식이 있다.

[별지 제1호서식] 이 전기사업 허가신청서 양식이다.

링크가 되지 않아 캡쳐 했다.

이 밖에도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별표/서식에는 전기사업(태양광발전) 허가에 필요한 서식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사업계획서 구비서류, 법령위반시 처분기준 등 허가 신청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다.

하지만 개인이 이걸 보고 전기사업 허가에 필요한 서류를 만들기는 사실 굉장히 어렵다.

전문적으로 이걸 준비해주는 회사들이 있다.

그 쪽을 통해서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더 좋을 것이다.


전기사업 허가신청서는 전기사업 허가 신청시 제일 앞에 나오는 서류다.

이 서류 뒤에 관공서에서 요구하는 각종 증빙서들이 붙는다.

첨부서류라고 되어있는 란을 보면 제일먼저 사업계획서를 첨부하라고 되어 있다.

이것만 작성할 줄 알면 전기사업허가 신청시 일 반은 한거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전기사업 허가신청서 작성예시와 첨부서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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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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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뀌고 요즘 전기사업(태양광발전)이 유행이다.

전기사업에는 발전사업·송전사업·배전사업·전기판매사업 및 구역전기사업이 있다.

현재 가장 많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발전사업이고 그 중에서도 태양광발전사업이다.

발전사업에도 종류가 많다.

태양광, 풍력, 수력, 원자력, 화력 발전 등등.

일반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이 인기가 많다.

허가절차야 모두 전기사업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허가나 유지 보수면에서 태양광발전이 가장 유리한 듯 보인다.


주위에 너도 나도 태양광발전사업 열풍이다.

그럼 어떻게 태양광발전사업을 시작하는가 알아보자.


일단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려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막상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으려 하니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고자 해당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봐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가 없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태양광발전사업은 전기사업 중 하나이다.

정부기관의 허가를 받으려면 일단 관련법부터 알고 살펴봐야 한다.


전기사업과 관련 된 법은  “전기사업법”이다.

“전기사업법”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면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이용하도록 하자.

국가법령정보센터는 http://law.go.kr 이다.

링크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검색장에 전기사업법이라고 입력하면 전기사업과 관련 된 법령이 검색된다.

그 중에 전기사업법, 전기사업법 시행령,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참고하여 전기사업허가를 진행해야 한다.

세가지를 살펴보면 전기사업허가신청서를 비롯하여 전기사업(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기위한 대부분의 서식과 작성방법이 나와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엔 전기사업법을 적용하여 전기사업(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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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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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한성노트북에 해킨토시 한번 설치해 봄.
매버릭스 설치 해 보았는데 랜을 잡을 수 없어 폐인되기 전에 포기.
시에라도 설치는 되고 좀 부드럽게 돌아가는 편인데 사운드와 랜을 잡을 수 없어 폐인되기 전에 일찌감치 포기함.
시간이 넉넉하다면 삽질을 해보겠지만 시간이 워낙 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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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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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eFire는 원격 블로깅 툴이다.

무료에다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자주 사용했다.

이 툴은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이미지를 PC에서 바로 업로드 할 수가 없다.

예전 버전에서 잠깐 구현이 된 적이 있었는데 버그때문인지 이미지가 편집상태일때 붙여넣기를 하면 에디터에 복사가 될 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은 복사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 글을 쓰면서 이미지가 제자리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결국엔 윈도우즈에서 Windows Live Writer 라는 블로깅 툴을 사용했다.

그런데 오늘 ScribeFire 홈페이지에 들러보니 크롬(Chrome)용은 이미지를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고 업로드 할 수 있다는 문구가 보였다.

그래서 이미지 업로드 시험으로 이 글을 올려본다.

현재까지 작업 상태로는 글을 올리기 전에는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전에 작업할 때는 정상적으로 보인적이 있었는데 말이다.

아래는 시험용으로 두가지 이미지를 올려 보았다.

   

이미지가 보이지 않으므로 결국 올린 뒤 확인을 해야만 한다.

무슨 버그일까?




위의 상태가 Windows에서 Chrome용 ScribeFire 4로 작업해서 티스토리에 올린 결과다.

이미지는 모두 표시 되었지만 편집상태에서 이미지가 보이지 않으니 정렬을 할 수가 없다.

예전에 버그가 그대로 존재하는거 같다.

제일 위에 이미지는 크기를 미리 지정해 준거라서 그나마 제대로 나온거 같다.

이미지를 업로드 하기전 높이와 너비를 지정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블로그 너비를 알고 있다면  잘 설정해서 쓰면 될거 같다.

경험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

아뭏든 이정도라면 리눅스에서 원격 블로깅을 시작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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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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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로 e-mail 적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2:00 이후에 블로그에 들어오기 때문에 좀 늦어 질 수 도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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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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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구글 플러스 초대장 150장 배포합니다.

비밀댓글로 G메일 주소를 적어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22:00시 이후에 컴을 켜는 이유로 22시 이후에 확인 후 보내드립니다.

반드시 GMail  주소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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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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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1.04를 설치했다.
당초에는 10.10에서 업그레이드 할려고 했었는데 업그레이드 도중 마눌님께서 컴의 전원을 내리는 바람에 싹 밀고 새로 설치했다.

설치 후 첫 인상은 허니콤을 떠오르게 했다.
에뮬레이터로 허니콤을 실행해보았기 때문에 우분투 11.04의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낮설지 않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분투 11.04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안좋은 평이 많지만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사실 우분투에서 내가 하는거라고는 웹서핑과 만화,사진,동영상보기 정도이므로 Dock에 몇가지 프로그램만 등록해놓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모니터가 터치모니터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아뭏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만족스럽다.
당분간 이거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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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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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파일을 준비한다.
AppleAC97Audio.kext (요걸로 안되면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보도록 한다)
kext helper (kext를 설치하자면 터미널에서 많은 명령어를 입력해야하는데 그걸 GUI로 만들어 놓은것이다.)

kext helper를 실행시킨후 AppleAC97Audio.kext를 드래그앤드롭으로 kext helper 창에 떨어뜨린다.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EASY INSTALL 이 활성화 된다.
EASY INSTALL을 클릭하면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완료 후 리부팅하면 다음과 같이 사운드장치가 보인다.



음질이나 뭐 그런건 따지지 말자.
소리나는것만 해도 다행으로 알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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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에 MacOS X snowleopard 를 설치하고 나면 다음 화면과 같이 해상도가 1024x768 로 고정이 되어있다.



VMware라면 VMware Tool로 쉽게 설치가 되겠지만 VirtualBox에서는 MacOS X 용 게스트 확장 디스크가 아직 없기때문에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하다

응용프로그램에서 텍스트편집기를 선택한후 다음 파일을 연다.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com.apple.Boot.plist"

아래의 내용을 com.apple.Boot.plist 에 추가한다.
<key>Graphics Mode</key>
<string>1280×1024x32</string>

추가되었으면 별도 저장을 선택하여 바탕화면에 저장한다.
그냥 저장하면 권한 문제로 인해 저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제 바탕화면에 저장된 com.apple.Boot.plist 를 원래 디렉토리에 복사해서 덮어쓰기를 한다.
이때 관리자의 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에 승인을 하고 암호를 입력한 뒤 리부팅하면 다음과 같이 변경된 해상도가 나타난다.



* <key>에서 철자가 틀리면 해상도가 변경되지 않는다. 정확하게 Graphics Mode라고 입력해야 한다.
* 1280x1024 해상도는 임의로 설정하면 된다.
* 추가내용을 여러가지로 입력하면 해상도 선택이 다양해질것 같은데 실행은 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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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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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하기 전 준비할 것들

  • VirtualBox 3.2 Beta3 (글을 쓰는 도중 VirtualBox 3.2 R61806 이 릴리즈 되었다.)
  • SnowLeopard 10.6.3 Retail 이미지
  • Empire EFI V.108
  • UltraISO 최신버전

2. 설치하기 전 미리 해 둘 것들

  • VirtualBox 3.2 Beta3 설치후 가상디스크 이미지 생성(예: snowleopard.vdi)
  • SnowLeopard 10.6.3 Retail 이미지는 확장자가 dmg 라서 VirtualBox에서는 읽어들이지 못하므로 UltraISO를 사용하여 ISO 이미지로 변환하여 둔다.

3. VirtualBox 3.2 Beta3 설치 후 옵션 설정

  • VirtualBox 3.2를 시작한 후 설정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 시스템 메뉴를 선택하고 “IO APIC 사용하기 체크, 절대포인팅 장치 사용하기 체크”

          

    • 다음은 프로세서 탭과 가속탭에서 설정인데 아마 다음 화면이 디폴트일것이다. 그대로 두면 된다..

          

          

    • 디스플레이 설정에서는 “비디오메모리를 32MB 이상으로 설정하고, 확장기능의 3차원 가속 사용하기에 체크” 한다.

             

    • 저장소 설정에서는 미리 만들어 둔 가상디스크와 EmpireEFI_V108.iso를 마운트 해둔다.

          

    4. 설치하기

    • 메인화면에서 시작을 누르면 Empire EFI V.108 로 부팅하게 된다. 부팅화면은 다음과 같고 화면에서 “장치(D) – CD/DVD장치(C) – CD/DVD드라이브 마운트 해제” 를 클릭하여 마운트 해제후 다시 “장치(D) – CD/DVD장치(C) – 다른 CD/DVD이미지…” 를 선택하고 SnowLeopard 10.6.3 Retail.ISO를 마운트 한다.

         

    • 원본 이미지인 SnowLeopard 10.6.3.Retail.ISO를 마운트 했으면 F5 키를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Enter 키를 누르면 MacOS X 10.6.3 snowleopard 가 설치된다.

     

    5. 설치 후 해주어야 할 것들

    • 설치가 끝난 후 부팅하면 아마 에러를 뿜어내며 시스템이 멈출 것이다.
    • 그래서 먼저 Emipire EFI V.108 로 부팅하면 두개의 디스크 화면이 보일 것이다.
    • 여기서 Emipire EFI V.108을 마운트 해제하고 F5 키를 누르면 설치된 MacOS X snowleopard가 선택되고 Enter 키를 누르면 MacOS X snowleopard로 부팅이 된다.
    • 키보드와 여러가지 설정을 하는 화면이 시작되는데 MacOS X 설치와 관련된 화면과 포스팅은 인터넷상에서 널려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 모든 설정이 끝나면 다음과 같이 snowleopard 가 모습을 나타낸다.
        
    • 여기서 모든게 끝나면 좋겠지만 종료 후 다시 실행해보면 역시 에러를 뿜어내며 시스템이 멈춘다.
    • 해결 방법은 계속해서 Empire EFI V.108을 마운트 한후 “Extra – Post Installation – myHack Installer(Install this firts).mpkg”를 실행한다.
        
    • 이제 Empire EFI 디스크 없이도 혼자서 잘 실행 될 것이다.

     

    6. 해결해야 할 것들

    • 사운드장치가 잡히지 않는 문제.
    • 화면해상도가 1024 X 768 로 고정되어 있는 문제.
    • 자동으로 종료가 되지 않는 문제.
    • 잠자기에서 깨어나지 않고 뻗어 버리는 문제
    사운드와 화면해상도 문제는 해결 방법을 찾은 터라 글을 올릴 예정인데 자동으로 종료가 되지 않는 문제와 잠자기에서 깨어나지 않고 뻗어 버리는 문제는 아직 해결 방법을 못찾았다.

     

     

    * VirtualBox 3.2 Beta 2 발표 소식을 듣고 snowleopard 10.6.2 를 설치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삽질을 한 후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은 그에 비해서는 삽질이 굉장히 많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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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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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ware에 snow leopard를 설치한다는 소문을 듣고 VirtualBox에는 설치할 수 없을 까 하고

    구글신에게 물어 봤다.

    설치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용기를 내서 삽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설치는 되는데 부팅이 되지 않았다.

    여러 종류의 설범이 이미지를 다운 받아서 설치해보았지만 설치는 되지만 부팅이 되지 않았다.

    결국 포기하고 virtualbox를 삭제 후 vmware를 설치하고 다시 시도 해보았다.

    Doa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여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설범이 동작한다.

    VMWare7설치 후 설범이로 부팅후 문제가 생겼는데 KVM 장치가 자동으로 2번으로 넘어가 마

    우스와 키보드가 동작하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다시 1번 스위치를  누르면 마우스가 동작하지만 자주 2번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생겨서 짜증

    스러웠다.

    머리를 굴린뒤 2번에 해당되는 PC의 전원을 꺼보니 이 현상은 사라졌다.

    다음 해결해야 할 사항은 메뉴가 영어로 표시되는 것과 사운드 문제인데

    설범이 메뉴 한글화는 구글신에게 물어 파일을 다운 받아 설치하니 모든 메뉴가 한글로 표시되

    었다.

    사운드 문제는 Doa님 블로그를 참조해서 실행해보았으나 실패의 쓴 맛만 보았다.

    사운드는 일단 제쳐 두고 VMWare7에 우분투를 설치해서 멀티부팅의 귀차니즘을 해결해보기

    로 했다.

    우분투 루시드 (10.04)를 설치해보았다.

    설치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compiz가 동작하지 않는다.

    내 실력으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VMWare7 에서는 snow loepard(MacOSX 10.6)의 설치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Ubuntu의

    Compiz효과(Aero 효과는 지원하지만 Compiz 효과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는 해결되지

    않았다.

    VirtualBox에서는 Ubuntu의 Compiz 효과는 매우 잘 실행 되었지만 MacOSX 의 사용은 전혀 

    할 수가 없었다.

    두넘다 한가지씩 골아픈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구글 검색중에 VirtualBox 3.2 Beta1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MacOSX 를 

    지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냉큼 다운 받아 실행해보니 에러만 뿜어 낸다.

    구글신에 물어봐도 아직 해결책은 없다.

    우웅~~~  기대를 했었는데....

    결국 멀티부팅 밖엔 해결책이 없는가?

    삽질계속....^^

    좀만 기다리면 해결 될 것 같은 느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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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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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터를 구입할 당시에는 삼성 홈페이지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제공했었다.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우분투 9.10 에서 삼성 CLP-300N 프린터를 설치하다가 시스템이 멈춰 버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우분투에서 프린터 사용을 포기했었다.
    우분투 10.04 베타 버전을 설치하고 나서 혹시나 개선되었나 싶어 삼성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 받으려 하니 링크가 사라지고 없었다.
    리눅스에선 영영 프린터를 사용할 수가 없나 보다 생각했었지만 네트워크 프린터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프린터 설치에서 IP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니 프린터가 한대 검색 되었다.
    드라이버 설치를 클릭하니 우분투 자체에 삼성 CLP-300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옵션에서 컬러로 설정 후 테스트 인쇄를 하니 잘 동작했다.
    그동안 제조회사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려고 삽질했던 거 생각하니 본전 생각이 간절하다.
    우분투 자체에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걸 생각하지 못 했다니 참 어리석다.
    한가지 고민거리를 해결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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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분투 9.10 64Bit 베타를 설치했다.

    64Bit OS 를 설치하면 항상 부딪히는 문제는 Flash다.

    예전에도 우분투 64Bit 를 설치하고서는 Flash와 몇가지 프로그램 때문에 포기 했었다.

    이제는 상황이 좀 나아졌나 싶어 설치 해보았더니 역시나 똑 같았다.

    구글을 검색해보니 64Bit에서 Flash를 사용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다음 파일을 압축해제 한후 ~/.mozila/plugins 에 복사하는 것이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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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do

    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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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q Server에서 떼어낸 SCSI 하드 디스크를 구형컴에 설치했다.

    SCSI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의 성능이 나올까 궁금했다.

    SATA, IDE, SCSI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모두 컴에 설치되어 있고 얼마전 구입한 SSD도 있어서 Bench32로 간단하게

    쓰기, 읽기만 테스트 해보았다.

    1. SSD

    SSD 하드디스크는 쓰기속도는 SCSI나 SATA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읽기속도에서는 가장 빠른 성능을 보여줬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지금의 성능으로선 만족스럽지 않다. 

     

    2 . SCSI

    Ultra-320이라서 초당 320M 속력이 나오는가 보다 했는데 아니었다.

    카드는 PCI-X 타입인데 PCI-E 슬롯에 설치해서 제대로 속도가 안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SSD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기대이하다.

    쓰기와 읽기 속도가 거의 일정하다.

    단점은 소음이 너무 심하다.   

     

     

    SCSI 하드디스크가 두개라서 다른 하나를 마저 테스트 해보았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IDE 하드디스크 속도보다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하드디스크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위에거랑 같은회사 같은 모델인데 수치가 이런걸 보면 말이다. 

     

    결과가 의심스러워서 한번더 테스트 해보았지만 다르지 않았다.

    하드디스크가 약간 더 시끄러운 걸 보니 문제가 생겼나 보다 

     

    3. SATA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쓰기 읽기 속도가 거의 균등하고 만족할 만한 수치가 나왔다. 

     

    다른 SATA 하드디스크를 측정해보니 이건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SSD보다도 쓰기 속도가 더 높은걸로 나왔다.

    다음에 하드 디스크 구입할때 참고로 해야겠다. 

     

    4. IDE

    처음 생각한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쓰기 읽기가 균등한 속도를 보여 주고 있고 성능은 현재 최 하위다.

     

    삼성하드디스크인데 에러가 나서 쓰기 읽기 속도가 형편없다.

    그동안 운영체제가 설치 되지 않는건 이놈 때문인가 보다.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현재는 SATA 하드디스크가 제일 좋아 보인다.

    SCSI 하드는 컨트롤러와 슬롯의 문제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지만 SSD는 가격면에서 시기상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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