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국민PC 가 한창 유행일 때 산 중고 노트북
당시 8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샀다.
이유는 당시 야간대학에 다녔는데 직장 때문에 늦는 일이 많아서 같은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 언제나 컴퓨터 환경이 틀려져서 아예 하나 사들고 다녔다.
최대해상도가 800X600이라서 지금은 시험용 웹서버로 운영중이다.
떨어뜨려서 한쪽이 깨졌지만 아직도 잘 작동한다.
2002년 12월경에 새로 산 삼보 노트북보다 고장도 없고 조용하고 좋다.
사양이 낮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살 때부터 밧데리가 고장이 나서(살 때 테스트 못해봤다) 지금은 어댑터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한다.
그때 이 걸 안 샀으면 IBM 씽크패드를 가지고 있었을텐데….
★word 2007 로 작성했는데 상당히 만족 스럽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