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만들기를 좋아한다.
물론 산 장난감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수시로 장난감을 만들어 가지고 논다.
주변의 폐품이나 물건을 이용하여 장난감을 만든다.
다음 사진은 빨래집게와 플라스틱 포크로 만든 로봇이다.
나는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고 오려서 놀았었다.
로봇 그림을 그려서 팔기도 했다.
주로 그린 그림은 로봇 태권 V, 마징가 Z, 황금날개 기타등등..
물론 나도 빨래집게로 뭘 만들곤 했는데 주로 비행기였던 거 같다.
지금 아들의 장난감 만큼 창의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태기? (3) | 2008.12.17 |
---|---|
돼지바위 (2) | 2008.09.22 |
요즘 블로깅이 뜸한 이유 (6) | 200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