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기 구입

기타 2008. 4. 21. 21:12
몇년만에 기타를 꺼내 들었다.
아들 딸의 태교음악으로 들려준다고 로망스만 딩딩거리곤 처음이다.
예전에도 음감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도 기타줄 음을 맞추지 못했다.
그래서 조율기를 사러 시내에 갔다.
15,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사왔더니 아! 마데인차이나.

조용한 방에서 조율을 하니 제법 잘 된다.
내친김에 기타줄도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
예전엔 기타줄 사기가 쉬웠는데 요즘은 전문악기점 말고는 없다.
악기점을 찾아 헤맨끝에 한곳을 발견하고 겨우 샀다.

로망스를 연주해 보려 했지만 ...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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