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타 2008. 5. 17. 22:05
어버이날이 몇일 지났다.
오늘 아들놈이 갖다놓은 편지가 있었다.
5월 3일에 써놓고는 왜 오늘 나에게 주는지는 모르겠다.



5월8일에 받은 딸의 편지는 다음과 같다
아들이 주로 반성의 느낌을 보여주는데 비해서 딸은 역시 잔소리를 한다는 느낌을 준다.


이런 걸 받으면 항상 자신이 죄스럽다.
전화 한통 잘 안하는 ....

근데 돈이 중요하긴 중요한가 보다.
두놈 다 돈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걸 보면.

역시 이 시대의 아버지는 돈버는 기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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