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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05


SKYBUS

새벽에 비가 내려서 시티투어버스를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아침에 비가 그쳤지만 잔뜩 찌푸린 날씨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상태였지만 도쿄 시티투어버스를 타기로 마음 먹었다.

도쿄 시티투어버스는 업체가 있는데 중에 스카이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시티투어 버스의 이층은 이렇게 생겼다.

1층은 좌석이 없었다.

 

시티투어 버스에 승차하기 우의와 이어폰을 받았다.

좌석에 부착되어 있는 요런거에 이어폰을 꽂으면 장소마다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있다.

우의와 이어폰은 나중에 반납하기는 했지만 반납을 안해도 되는 같았다.

 

 

매표소 위치

전철을 타고 도쿄역에서 내려 미쯔비시 빌딩을 걸어서 찾아갔다.

도쿄역에서 3 정도의 거리에 있다.


 

매표소 전경

미쯔비시 빌딩 1층에서 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1층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렇게 티켓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3 코스 모두 이용가능한켓을 구매했다.

중간에 내려 자유롭게행하다가 다시 수도 있는 티켓이다.

성인 1인당격은 3500엔이었다.

24시간 유효하기 때문에 다음날 10시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 코스

노선도에는 3 코스가 있다.

한글로도 코스와 지명이 표기 되어 있다.

하지만 아사쿠사 도쿄 스카이트리 코스(청색) 롯폰기 오다이바 코스(보라색) 2 코스만 타면 모두 돌아보는것과 마찬가지다.

 

노선도와 시간표를 참고해서간이 많이 걸리는 롯폰기 오다이바 코스부터 탔다.

중간에 내리지 않고 버스에서 구경을 다한 , 다시 미쯔비시 빌딩으로 돌아왔다.

도쿄타 명소들을 돌아서 간이 12 10분이 넘었다.

아사쿠사 도쿄스카이트리 코스가 1310 출발이라서 미쯔비시 빌딩 뒤로가서 점심을먹었다.

 

미쯔비시 빌딩 뒤에는 차량 진입이 금지된 도로가 있는데 점심시간이면 이렇게 식당차가 들어와서 영업을 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길거리에는 식사를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젊은이와 젊은 부부들이 대부분이었다.

서울에도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없다면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도 고프고 해서 볶음국수를 하나 사서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격은 500. 양은 적었다.

점심식사 후에 담배를 한대 피우려고 하니 올림픽문에 금연정책이행되어 담배울곳이 없었다.

 

아사쿠사 도쿄스카이라인(블루라인) 코스간이 탔는데 내리기 시작했다.

우의 제공되어 덮어 썼지만 2층버스에픈카이다 약한 비였지 앞을 볼수가 없었다.

실눈을 뜨고 흐린시야로 관광을 했다.

빗물이 안경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다.

코스를 돌고 다시 미쯔비시 빌딩으로 오니 정신이 몽롱하다.

히터를 틀어주어서 비오중에도 잠깐씩 졸았다.

도저히 춥고 축축해서 견디기 힘들어 걸어서텔로 돌아왔다.

 

걸어오는 길에 도쿄역 주변도 둘러보았다.

마침 구글 픽셀 판촉행사가 있길래 한장 찍어 보았다.

일은 시부야 신주쿠 지역을 가기로 작정했다.


 

시티투어버스 동영상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라서 허접하다.

날씨도 안좋고 흔들려서 볼만한 영상은 아니다.

롯폰기-오다이바 코스인데 그냥 참고용으로 게시했다.


                                            시티투어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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