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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roy가 드디어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로모드를 지원한다.

그동안 아이패드에서만 지원해서 불편했는데 오늘 무심코 티스토리에 접속하니 가로모드가 된다.

하지만 갤럭시탭 S7+엔 유심칩이 달라서 원래 나의 티스토리엔 로그인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웹에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도 하나 더 생겼다.

그래도 이렇게 지원하니 매우 기쁘다.

아래는 갤럭시탭S7+에서 티스토리에 접속한 화면이다.

앞으로 좀 더 활발하게 글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창밖을 바라보니 달이 떠 있다.
오랜만에 바라보는 달이다.
마침 얼마전 구입한 천체 망원경이 생각났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오늘 사용해보기로 했다.

먼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촬영해보았다.
야간모드로 촬영했는데 좀 근사하게 나온것 같다.

달모양으로 봐서 초승달이다.
Galaxy Note 20 Ultra 50배 줌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스마트폰에서 이정도로 달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달을 촬영하면서 알게 된 건데 달이 엄청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지구 자전이 그만큼 빠르다는 거겠지.
50배 줌으로 촬영하다 보면 금새 시야에서 벗어난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그런것이 아니다.
삼각대에 고정해도 순식간에 화면에서 벗어난다.
인생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구나 하는 것도 느꼈다.

천체망원경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달 사진이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근사한 달 사진같이 찍으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할때보다 더 빨리 달은 움직인다.
잠시만 다른 작업을 하다보면 그 사이 달은 망원경의 시야에서 벗어나 버린다.
게다가 아직 서툴러서 그런지 달의 모습이 온전히 스마트폰에 담기지도 않는다.

하늘을 보는 작업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다.
역시 무엇이든지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
달의 공전처럼 세월은 빠른데 이룬것은 별로 없구나.

ScribeFire는 원격 블로깅 툴이다.

무료에다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자주 사용했다.

이 툴은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이미지를 PC에서 바로 업로드 할 수가 없다.

예전 버전에서 잠깐 구현이 된 적이 있었는데 버그때문인지 이미지가 편집상태일때 붙여넣기를 하면 에디터에 복사가 될 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은 복사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 글을 쓰면서 이미지가 제자리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결국엔 윈도우즈에서 Windows Live Writer 라는 블로깅 툴을 사용했다.

그런데 오늘 ScribeFire 홈페이지에 들러보니 크롬(Chrome)용은 이미지를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고 업로드 할 수 있다는 문구가 보였다.

그래서 이미지 업로드 시험으로 이 글을 올려본다.

현재까지 작업 상태로는 글을 올리기 전에는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전에 작업할 때는 정상적으로 보인적이 있었는데 말이다.

아래는 시험용으로 두가지 이미지를 올려 보았다.

이미지가 보이지 않으므로 결국 올린 뒤 확인을 해야만 한다.

무슨 버그일까?

Compaq Server에서 떼어낸 SCSI 하드 디스크를 구형컴에 설치했다.

SCSI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의 성능이 나올까 궁금했다.

SATA, IDE, SCSI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모두 컴에 설치되어 있고 얼마전 구입한 SSD도 있어서 Bench32로 간단하게

쓰기, 읽기만 테스트 해보았다.

1. SSD

SSD 하드디스크는 쓰기속도는 SCSI나 SATA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읽기속도에서는 가장 빠른 성능을 보여줬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지금의 성능으로선 만족스럽지 않다. 

2 . SCSI

Ultra-320이라서 초당 320M 속력이 나오는가 보다 했는데 아니었다.

카드는 PCI-X 타입인데 PCI-E 슬롯에 설치해서 제대로 속도가 안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SSD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기대이하다.

쓰기와 읽기 속도가 거의 일정하다.

단점은 소음이 너무 심하다.   

SCSI 하드디스크가 두개라서 다른 하나를 마저 테스트 해보았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IDE 하드디스크 속도보다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하드디스크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위에거랑 같은회사 같은 모델인데 수치가 이런걸 보면 말이다. 

결과가 의심스러워서 한번더 테스트 해보았지만 다르지 않았다.

하드디스크가 약간 더 시끄러운 걸 보니 문제가 생겼나 보다 

3. SATA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쓰기 읽기 속도가 거의 균등하고 만족할 만한 수치가 나왔다. 

다른 SATA 하드디스크를 측정해보니 이건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SSD보다도 쓰기 속도가 더 높은걸로 나왔다.

다음에 하드 디스크 구입할때 참고로 해야겠다. 

4. IDE

처음 생각한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쓰기 읽기가 균등한 속도를 보여 주고 있고 성능은 현재 최 하위다.

삼성하드디스크인데 에러가 나서 쓰기 읽기 속도가 형편없다.

그동안 운영체제가 설치 되지 않는건 이놈 때문인가 보다.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현재는 SATA 하드디스크가 제일 좋아 보인다.

SCSI 하드는 컨트롤러와 슬롯의 문제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지만 SSD는 가격면에서 시기상조다.

우연한 기회에 용도폐기된 Compaq Server가 한대 생겼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1. 모델명 : Compaq ProLiant ML370
2. CPU   : Intel Xeon Dual Processor
3. RAM   : 256MB x 4EA = 1GB
4. H/D    : Ultra320 SCSI 40GB x 2EA
5. 외장 H/D : Ultra320 SCSI 80GB x 1EA
6. ODD  : LG DVD-ROM / CD-RW
7. OS    : Windows 2000 Server

전원버튼을 누르니 엄청난 팬소리와 함께 기동되었다.

부팅이 완료되자 팬소음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일반 개인용 컴퓨터에 비해서는 엄청

심한 소음이 동반되었다.

오래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서버라서 그런지 무척 부드럽게 동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포맷하고 Windows 7 Ultimate를 설치 해보았다.

64Bit는 지원하지 않았고 x86은 드라이버가 없다고 설치 되지 않았다.

그래서 Windows 2003 server를 설치해보려 했지만 이미지 구하기가 힘들어 하는 수 없이 Window

2008 Server R2를 설치 해보았다.

설치는 잘 되었지만 부팅과 동작은 상당히 느렸다.

역시 서버는 집에서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겼다.

그냥 서버로 사용하자니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개인용 컴으로 사용하자니 소음, 열, 그리고 전기요금이

부담이 될 것 같다.

SCSI 하드디스크나 떼어서 개인용 컴에 부착하여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SCSI 컨트롤러 가격을

보고는 생각을 접었다.

당분간 그냥 두고 고민해봐야 겠다.

오늘 일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밖에 나가보았다.

9시 40분이 좀 넘어서 나가보니 그냥은 일식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뭘로 봐야 할까 이리저리 찾다가 카메라 필름이 있길래 잘라서 보니 일식이 조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개기일식은 아니고 부분일식이었다.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려 하니 너무 작게 잡혔다.

하는 수 없이 줌 기능이 있는 디지탈카메라를 구해서 들고 나와 렌즈 앞에 필름을 대고 일식이 진행되는 사진을 찍었다.

흔들림과 실력부족 그리고 카메라의 성능이 안 좋아서 만족할 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카메라 필름을 렌즈에 대고 찍으니 오렌지색이 나와서 좀 이쁜것도 같다.

계속 찍어 보고 싶었으나 눈치보여서 사무실로 들어왔다.

달 같기도 하고….

Skin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SpbMobile Shell 3.0 이상이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

http://www.spbsoftwarehouse.com/products/mobileshell 에서 SpbMobile Shell 3.01 CAB 파일을 다운받는다.

Active Sync를 이용해 PDA의 \Storage Card\ 로 옮긴 후 설치한다.

설치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시작 – 파일탐색기를 실행한다.

2. Storage Card 를 선택하면 복사한 파일이 보인다.

    터치하면 설치가 시작된다.

3. 설치가 진행되는 화면과 완료 화면이다.

4. 설치 후 OK 를 터치하면 메인화면으로 돌아온다.

   우측 아래에 Spb Home을 터치하면 옆의 화면과 같이 SpbMobile Shell 이 실행된다.

5. 좌측 아래 여러개의 사각형이 있는 곳을 터치하면 다음과 같은 입체 화면이 나타난다.

    3차원 회전하는 메뉴다.

    SpbMobile Shell 설치가 완료 되었다.

추가 Skin 설치방법

다음 사이트에서 자신의 PDA 해상도에 맞는 Skin을 다운 받는다.

http://www.imarche.net/omnia/fullpacks.php

먼저 압축된 파일을 풀고 디렉토리를 StorageCard 적당한 곳에 복사한다.

 'SpbMobileShellSkins\Scripts'에 있는 'Mortscipt.exe'을 실행시키면 다른 스크립트도 실행가능하게 된다.

1. MortScript.exe 를 실행하고 팝업창에 OK를 터치한다.

2. 같은 디렉토리에 있는 "Install_SQ320.mscr"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Skin 설치를 위한 옵션을 선택하게 된다..

3. 언어와 테마, 색깔 등등 옵션을 선택한다.

4. 옵션 선택이 끝나면 Soft Reset 을 하거나 "ScanStatus.mscr" 스크립트를 실행시켜준다.

5. Skin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Uninstall.mscr 스크립트를 실행한다.

* SpbMobile Shell 3.0 부터는 이 스킨을 적용하지 않았다.

  기본 스킨만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굳이 적용할 이유가 없어서이다.

office 2003 standard 버전을 사용하다가 DB 작업을 할 일이 생겨서 standard 버전을 제거하고 Office 2003 Pro를 설치했다.

그런데 access 2003에서 ‘마법사를 이용한 테이블 만들기’를 실행하면

‘CurrentDb’ 메서드(‘_Application’ 개체의)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라는 오류창이 뜨고 계속 강행하면

.DLL을 로드할 수 없습니다.

라는 오류창이 이어서 나타났다.

office 2003 standard 버전이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아서 그런가 해서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제거하고 office 관련 디렉토리를 삭제한 후 재 부팅했다.

그리고 다시 office 2003 pro 를 설치했지만 역시 오류창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별 해결책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currentdb’라고 검색어를 지정해서 검색해 보았다.

Method ‘CurrentDb’ Of object ‘_Application’ faile

라는 문구가 보였다.

오류 원인은 DAO(Data Access Object)가 DAO 폴더에 복사가 되지 않았거나 모듈이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dao360.dll 화일을 검색해서 화일이 포함되어 있는 폴더를 알아낸다.

보통 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 Shared\DAO에 위치한다.

위 디렉토리에 dao360.dll 화일이 있는것이 확인 되었으면 다음과 같이 모듈을 등록해준다.

시작 – 실행 에서

Regsvr32 “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 Shared\DAO\dao360.dll”

확인

만약 다른 곳에 화일이 위치한다면 경로를 고쳐주면 된다.

컴퓨터 부품 구입한 날로 한달이 다 되었다.

나머지 상황은 멀티 부팅을 위한 과정이다.

내가 운영할 운영 체제는  Windows, Linux, MacOS X 이다.

FreeBSD도 포함되면 좋겠지만 게을러서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드웨어는 모두 준비 되었다.

이제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하는데  Windows 7은 이미 설치했고 우분투 리눅스와 맥오에스 레오파드들 설치 해야만 한다.

1. ubuntu 9.04 설치

      가. 정식버전이 4월 23일에 발표 되었다.

      나. 23일은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다운 받기가 좀 느렸다.

      다. VMware에 설치 해 보았는데 네트워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라. 실제 시스템에서는 잘 설치가 되고 네트워크도 문제 없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동작한다.

2. MacOS X leopard 설치

      가. 각종 버전 이미지를 다운 받았다.

          1) XxX OSX86 10. 5. 6 : 설치 실패

          2) iPC OSX86 10. 5. 6 : 설치 실패

          3) iDeneb OSX86 10. 5. 6 : 설치 후 부팅시 에러

          4) kalyway 10. 5. 2 : 설치 후 부팅시 에러, VMware에는 설치 완료(해상도 문제, 드라이버 문제 있음)

      나) Bios 개조 버전 업데이트

          1) leopard 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P5QL SE 보드는 바이오스 개조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름.

          2) 인터넷 검색에서 개조된 바이오스를 찾아 업데이트 함.

          3) XxX OSX 10. 5. 6 버전을 설치 성공 함.

          4) 네트워크는 잘 잡히나 사운드는 잡히지 않음(ALC 662)

          5) 한글화는 iPC OSX86 10.. 5. 6에서 추출 설치 함(이상없이 잘 동작함)

          6) iPC 버전으로 설치 시도 했으나 설치 후 부팅시 에러 발생

3. 계 획

      가) 운영체제 안정화

      나) 맥오에스의 사운드와 종료가 되지 않은 버그 해결

1. VMware에 OS 설치

      가. ubuntu 9.04 Beta 설치

          1) 네트워크가 잡히지 않아 한글화 실패

          2) 네트워크 에러로 인한 다른 작업은 사실상 불가 –> 정식버전 출시 기다림

      나. MacOS X 설치

          1) kalyway 10. 5. 2 버전 설치 됨

          2) VMware Tool 설치를 어떻게 해야 할까?

          3) iDeneb 10. 5. 6  설치 중간에 리부팅

             iPC 10. 5. 6 에러를 뿜으면서 설치 조차 되지 않음

             XxX 10. 5. 6 역시 에러를 뿜으면서 설치 조차 되지 않음

2. SSD 성능

      가. 비싼 만큼 제 기능을 하지 않음

      나. 생각했던 것 보다 체감 속도가 빠르지 않음

      다. 아직 가격대 성능비는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듬(아! 돈 아깝네)

      라. 조용한거 빼고는 뭐 특별히 나아 보이지는 않음

3. 진실

      가. 이 글 올리는 것은 부품 구입 후 한달이 다 되어감

      나. 한달동안 삽질하고 있는 것임

      다. 나의 목표 : 세가지 운영체제 멀티 부팅 (Windows 7, ubuntu 9.04, MacOS X 10. 5. 6)

매일매일 작성하려 했지만 피곤하다보니 많이 늦어 버렸다.

1. 새로운 MacOS X DVD Image 다운로드.

       –v –f –x 옵션 주어서 설치 시도 할 것

2. SSD 회사 A/S 전화 옴

      가. ACHI 모드로 설치하지 말 것

      나. Partition 분할하지 말고 사용 할  것

 3. SSD 택배로 받음

      가. 권고를 무시하고 ACHI 모드에서 Window 7 Beta  설치 – 설치 완료

      나. HDD에 iDeneb 10. 5. 6 이미지로 설치 시도

          1) 사과만 보이고 무한 리부팅

          2) –v –f –x 옵션을 주고 설치시도 –> 중간쯤에서 무한 리부팅  --> 포기

4. HDD에 ubuntu 9.04 설치시도

      가. 파티션 설정에서 실수로 데이터 모두 날림(Gpart)

      나. TestDisk 로 다행히 복구함

          1) 참조 사이트 www.cgsecurity.org/wiki/TestDisk_Download

          2) 참조 사이트 gparted.sourceforge.net/lovecd.php

      다. 정식버전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함

 5. 나머지 시간 Window 7 Beta  테스트 하기로 함

* CMOS에서 IDE 모드에서 설치 된 Window 7은 ACHI 모드로 변경하면 블루스크린을 보이며 부팅 안됨

   TestDisk를 사용 해 본 소감은 상당히 좋다.   완벽히 복구 해주었다.

1. SSD 제작회사에 문의

     가.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 받았다.

         운영체제 설치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이야기했더니 택배로 보내라고 한다.(착불로…)

     나. SSD 를 택배로 보내고 퇴근시간까지 업무에 열중

2. 해킨토시 설치 시도

     가. 여러가지 DVD 이미지를 받아놓고 구워서 설치를 시도했다.

     나. 10.5.6 버전 대의 이미지들은 무한 리부팅이다.  설치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다. 포기

3. Ubuntu BETA 9.04 설치시도

    가. 다운로드해서 구웠다.

    나. 다른 하드디스크 분리 후 설치시도

    다. 설치 후 부팅이 안됨.(MBR 설정을 뭔가 잘못 했나 보다.)

    라. 몇 번 다시 설치 해 보았지만 증상은 같았다.

4. 시간도 늦고 해서 내일로 연기

     결국 오늘은 얻은 것 없이 시간을 다 보냈다.

1. 구형컴에 파워 서플라이 교체, DVD Drive, 메모리 4G 설치.

2. 신형컴에 메모리 2G x 2개 설치, SSD 파티션 C, D 로 설정

3. SSD에 Windows 7 BETA 설치

     가. 설치에러(12시간이 지나도 설치 완료가 되지 않음)

     나. 파티션 지우고 새로 설정 후 설치 시도(하루가 지나도 설치 완료가 되지 않고 SSD 작동 램프에 불만 들어와 있음)

     다. Windows XP 설치 CD로 설치 시도(파티션 조차 설정 할 수 없음. SSD만 계속 읽음)

     라. USB로 설치시도, Linux로 시도, 역시 하드만 계속 읽음(DVD이미지가 잘못 되었나 하고 새로 다운받아 해도 상태

         는 같음).

     마. 이틀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SSD를 A/S 보내기로 결정

4. SSD 제거, HDD에 Window7 BETA 설치

     가. HDD에는 설치가 잘 됨.

     나. 몇가지 설정하고 작업 종료

5. 내일 계획

     가. SSD 제작회사에 A/S 문의 후 배송

     나. 해킨토시 설치

     다. Ubuntu 9.04 BETA 설치

1. 업그레이드 내용

  가. CPU : Intel Core2 Quad Q9400

  나. Main Board : ASUS P5QL SE

  다. Hard Disk : 한성 Ultron SSD 128GB 1개, WD 500GB 1개

  라. VGA : Nvidia 9800GT 512MB

  마. CARD READER

2. 기존 컴 해체

  가. 해체하니 구형컴의 메인보드가 더 고급형이다. 단지 Core2 Quad 프로세서를 지원하지 않을 뿐이다.

  나. 신형 컴에 들어갈 메인보드는 Core2 Quad 프로세는 지원하지만 중저가 형이라서 램 소켓이 두개 뿐이다.

      구형컴에서 1GB 메모리를 4개 사용했으므로 불가피하게 2G 메모리 두개를 추가로 구입해야만 했다.

      일단은 1G 메모리 2개를 장착하고 진행.

3. 신형 컴 조립

  가. 부품을 모두 조립하고 부푼 마음으로 SSD 하드디스크에 Windows 7 Beta 버전을 설치.

  나. SSD라면 엄청 빠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HDD보다 빠르지 않았다.  실망.

4. 구형 컴을 재조립하여 아이들에게 양도

  가. 구형 컴을 새로 구입한 케이스에 재조립 하다보니 PC방용이라서 ODD를 설치할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PCI 카드 슬롯으로 전원과 데이터 케이블을 외부로 빼내어 DVD Drive를 연결했다.

     그리고 Windows 7 Beta 설치를 시도했으나 DVD Drive 고장으로 설치 DVD를 읽지 못했다.

      분해 해 보았지만 원인을 알 수는 없었다.  추가로 DVD Drive를 구입해야만 했다.

  나. 예전 아이들 컴은 슬림형이라 파워 서플라이가 작다.

      구형 컴이 장착되는 컴은 미들 타워라 파워 서플라이 크기가 맞지 않았다.  별수 없이 파워 서플라이 1개를 구입해야만

      했다.

  다. 램 2G 두개, DVD Drive 1개, 파워 서플라이 1개를 주문해 놓고 구형 컴에 Windows 7 Beta 설치를 다시 시도했다.

  라. 일단 4G USB 스틱을 부팅 가능하게 하고 인터넷에서 본 대로 파일을 모두 USB로 복사했다.

  마. USB로 Windows 7 Beta를 설치하기 위하여 전용 포맷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설치 중 오류가 계속 생겨 실패했다.

      결국 USB를 NTFS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하고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설치 되었다.

  바. 성공적으로 OS를 구형 컴에 설치하고 나머지 정리는 주문한 부품을 받으면 하기로 하고 오늘 작업 종료.

  사. 아이들에게 큰소리 뻥뻥 치며 구형 컴을 양도하고 아이들이 쓰던 컴은 용도 폐기.

* 아이들은 나(아버지)를 존경스러운 눈으로 바라 봄!

옴니아 스킨을 변경하였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삼성 투데이는 뭔가 밋밋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계가 크게 표시되어 있는 것은 맘에 들지만,   일정이 한줄로 나와서 일정관리가 조금

    성가시다.

    그래서 Spb Mobile Shell 로 바꿨지만 역시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결국 인터넷을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골랐다.

    하지만 이 스킨을 적용하려하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짧은 영어로 해석해서 옴니아에 적용하니 뭐가 잘못되었는지 실행속도가 엄청 느렸다.

    옴니아는 해상도가 맞지 않으면 아예 화면을 보여 주지 않기 때문에 실행속도가 느린것은

    다른 문제가 있는게 틀림없는데 내 실력으로 찾아 내는 것은 불가능 했다.

    결국 여러 버전의 파일을 준비해놓고 설치 해보고 동작이 이상하면 제거하고 다른 것을

다시 설치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제거하는 노가다를 했다.

결과는 Spb Mobile Shell 최신버전을 설치하고 옴니아 해상도(480x800)와 같은 스킨을 설치해주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조금 더 내 맘에 들게 손보고 싶지만 현재 상태가 그나마 만족스럽기 때문에 더이상 건드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무료 스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은 여기 이다.

삼성에서 프로그램 좀 잘 만들었으면 이 짓 안해도 될 텐데 유감이다.

조선 중기에 허균이 지은 글. 그의 문집인 ≪성소부부고 惺所覆瓿藁≫에 실려 있다. 〈호민론〉에서 작자는 백성을 항민(恒民)·원민(怨民)·호민(豪民)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항민은 일정한 생활을 영위하는 백성들로 자기의 권리나 이익을 주장할 의식이 없이 법을 받들면서 윗사람에게 부림을 당하면서 얽매인 채 사는 사람들이다. 원민은 수탈당하는 계급이라는 점에서 항민과 마찬가지이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윗사람을 탓하고 원망한다.

그러나 이들은 원망하는 데에 그칠 뿐이다. 그러므로 항민과 원민은 그렇게 두려운 존재가 못 된다. 참으로 두려운 것은 호민이다. 호민은 남모르게 딴마음을 품고 틈만 엿보다가 시기가 오면 일어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가 받는 부당한 대우와 사회의 부조리에 도전하는 무리들이다. 호민이 반기를 들고 일어나면 원민들이 소리만 듣고도 저절로 모여들고, 항민들도 또한 살기를 구해서 따라 일어서게 된다.

진(秦)나라가 망한 것은 진승(陳勝)·오광(吳廣) 때문이고, 한(漢)나라가 어지러워진 것은 황건적(黃巾賊)이 원인이었다. 당(唐)나라도 왕선지(王仙芝)와 황소(黃巢)가 틈을 타서 난을 꾸몄다. 끝내 이 때문에 이들의 나라는 망하고 말았다. 이들은 모두 호민들로서 학정의 틈을 노린 것이다.

우리 조선의 경우를 보면 백성이 내는 세금의 대부분이 간사한 자에게 흩어지므로 일이 있으면 한 해에 두 번도 거둔다. 그래서 백성들의 원망은 고려 때보다도 더 심하다.

그런데도 위에 있는 사람들은 태평스럽게 두려워할 줄도 모르고 “우리 나라에는 호민이 없다.”고 한다. 견훤·궁예 같은 자가 나와서 난을 일으키면 백성들이 이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할 수 있겠는가?

현재의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윗사람에게 부림을 당하면서 얽매인 채 살고 있으니 항민인가?

벗어날 순 없는가?

뭐가 되어야 하는가?

????

ㅎㅎㅎ

!!!

이정일님이 궁금해하셔서 싸구려 카메라에 형편없는 실력으로 한컷.

좌로부터 LG N1 PM-81, LG-SB630, T-OMNIA SCH-M490 이다.

 LG N1

    o PDA이다. 장점은 적당한 가격에 각종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DMB, 내부GPS, 네비게이션, MP3)

    o 단점은 무선 통신이 없다는 것이다.

      (무선랜이라든지, 블루투스와 같은...)

    o 카메라도 없다.

LG-SB630

     o DMB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1G메모리를 내장하고
       고  있다. 
       (외부저장장치는 사용불가)

     o 200만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o 불편한점은 스크롤 버튼이다.

       (아주 미세하게 조정해야 한다.)

삼성 T*OMNIA SCH-M490

     o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큰 화면이 가장 큰 장점이다.

     o 500만 화소 카메라는 사용해보니 사진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

     o 업그레이드 시 한번 애를 먹인 것 빼고는 현재까지 별 이상없이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