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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1.04를 설치했다.
당초에는 10.10에서 업그레이드 할려고 했었는데 업그레이드 도중 마눌님께서 컴의 전원을 내리는 바람에 싹 밀고 새로 설치했다.

설치 후 첫 인상은 허니콤을 떠오르게 했다.
에뮬레이터로 허니콤을 실행해보았기 때문에 우분투 11.04의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낮설지 않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분투 11.04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안좋은 평이 많지만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사실 우분투에서 내가 하는거라고는 웹서핑과 만화,사진,동영상보기 정도이므로 Dock에 몇가지 프로그램만 등록해놓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모니터가 터치모니터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아뭏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만족스럽다.
당분간 이거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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